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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성소병원 외국인진료센터 자리잡았다
안동성소병원이 지역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에게 보다 더 많은 의료혜택을 주기 위해 문을 연 외국인진료센터가 한 달 평균 1백여 명이 넘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이 찾으면서 ‘건강’을 선물하고 있다. 지난해 5월 경북북부지역 최초로 개소한 외국인진료센터(소장 이충원)는 지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다문화가정에게 보다 폭넓은 의료혜택을 주는 것이 목적이었다.경북북부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은 약 4천여 명으로 병원을 찾아도 문화의 차이와 언어소통의 곤란으로 제대로 된 진료를 받지 못해온 것이 현실이었다. 이러한 현실을 안타깝게 여긴 성소병원이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안동대학교 어학원에 다니는 유학생들을 자원봉사자로 영입하면서 본격적인 진료를 하게 되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사람도 베트남과 중국인 주부, 이에 더하여 안동대학교로 유학 온 베트남 학생과 몽골, 중국인 유학생, 영어권을 위한 본원 의료진 부인 등이 합류하면서 외국인진료센터는 활기를 띄게 되었다. 처음 문을 열고 언어로 고생하던 베트남 주부(다문화가정)들은 이제 고국에 살고 있는 친정어머니를 초청해 진료를 보게 할 정도로 발전하였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6월 18일에는 영양군국제결혼가정연합회(회장 심상국)와 자매결연을 맺고 영양지역 다문화가정에게 의료제공의 기회를 늘렸다.또한 9월 9일에는 안동시와 영주시, 의성군, 예천군 4개 시군지역 다문화가족연합회와 공동으로 자매결연을 체결하면서 더 많은 다문화가족에게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양군 100여 가정 400여 명에 이은 이번의 4개 시군 다문화가족연합과 자매결연으로 북부지역 7개 시군 1천 2백여 가정과 성소병원이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5천여 명의 다문화가정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성소병원을 찾은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을 위한 진료인원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충원 안동성소병원 외국인진료센터 소장은 "지역내 점차 늘어나는 다문화가족의 의료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건강강좌 등을 통해 질병 예방을 위한 노력을 펴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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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생활화 운동, 낙동강 살리기 실천대회
자연보호문경시협의회(회장 구영명)는 9월 8일 오전 10시 영신숲에서 자연환경보전명예지도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생활화 운동 활성화 및 낙동강 살리기 실천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에너지절약, 기후변화 대응, 계층간 화합 등 민간차원에서 녹색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실천방안을 주 내용으로「녹색성장 국민운동 선언문」을 채택하고 낙동강 및 샛강물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영강변 정화활동과 녹색생활화 운동「가두캠페인」을 신흥시장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회원들은 그 동안 쓰레기 줍기, 새 먹이주기 등 단편적인 자연보전 활동을 벗어나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 위기를 극복하고 녹색성장에 참여하는 실천적 시민운동단체로 거듭나고자 다짐하고 시민들도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고 자원과 에너지의 사용을 최소화하는 생활습관으로 환경을 보전하여 쾌적한 녹색도시를 이룰 수 있도록 저탄소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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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맞춤형 뇌졸중(중풍)재활 프로그램 운영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9월 9일부터 10월 28일까지 주1회 8주 과정으로 뇌졸중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뇌졸중(중풍)은 편마비로 인한 신체적 기능장애로 지속적인 재활운동을 통한 기능향상 및 자가(自家)관리 능력 향상과 지역사회활동 참여를 통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이번 프로그램은 안동과학대학과 연계하여 물리치료과 교수 3명과 한방전문의 등이 참여 더욱 전문적인 운동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며, 특히 물리치료과에서 운영하는 뇌졸중 특화프로그램과 접목하여 물리치료과 학생과 환자가 1:1로 팀이 되어 개인별 맞춤형 운동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뜸 요법 등 한방치료와 보완대체요법인 선침요법 등에 대한 교육도 계획되어 있어 향후 가정에서의 자가(自家)관리방법 습득과 장애극복을 위한 알찬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을 위하여 안동시각장애인협회와 모범택시운전자연합회의 차량지원으로 이동이 불편한 재가 뇌졸중환자의 참여편의를 제공하는 아름다운 발이 되어 주고 있어 재활의지를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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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명노인마을, 송죽어린이집 간 자매결연 행사 가져..
안동애명노인마을(원장 오승택)에서는 안동시 송죽어린이집(원장 김행자)과의 자매결연식 행사를 9월 9일 오전 11시 애명노인마을 강당에서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식은 장기요양기관 입소 어르신들의 생활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어린이집 원생들에게는 경로효친에 대한 자연스런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주호안) 주선으로 장기요양기관과 어린이집간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북후면 도촌리 소재 애명노인마을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장기요양기관 애명노인마을, 송죽어린이집의 오승택 김행자 원장이 참석하였으며, 대표간 자매결연 협약체결을 위한 협약증서 및 행사계획(약정)서 서명, 기념촬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장기요양기관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어린이집은 격월 1회 장기요양기관을 방문해 원생들이 노래와 춤, 악기연주, 풍물놀이 등의 공연이 곁들여 졌다. 이번 행사로 원생들은 경로효친 사상 함양과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되고, 입소 어르신들의 활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주호안 지사장은 협약식 축사를 통해 “오늘 어르신들이 입소해서 생활하고 계시는 장기요양기관과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사회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어린이집의 자매결연식은 함께 살아가는 기본이념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체험하고자하는 자리라고 생각하고, 노인성 질병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을 증진 시키고 어린이들에게는 경로효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의 자매결연이 오래도록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행사가 있을 때마다 공단직원이 참관하는 등 행사지원을 약속했다. 애명노인마을 오승택 원장과 송죽어린이집 김행자 원장은 인사말에서 소중한 시간과 자매결연 기회를 마련해준 것에 대한 감사와 입소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 주고, 어린이들에게는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는 등 '효(孝)사상 문화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공단의 역할에 대하여 무한한 신뢰를 표명했다.한편 이에 앞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전국에 있는 2,311개 요양시설(입소시설)을 대상으로 자매결연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요양기관(입소시설)의 82.4%가 자매결연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건보공단이 자매결연을 맺고 행사를 실시하고 있는 전국의 139개 장기요양기관과 유치원 전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장기요양기관의 96.9%, 유치원의 96.0%가 자매결연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만족 사유를 보면 장기요양기관의 경우 입소 어르신들의 활력 증진과, 시설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을 꼽았고, 유치원의 경우 유치원생들의 경로효친사상 함양과,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가 부여 된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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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새마을회 추석맞이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 전개.
안동시새마을회(회장 권기수)에서는 오는 2009년 9월 9일(수) 10시 30분 “추석맞이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전개했다. ▲ 전년도 자료사진 매년 추석 전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여 관내의 불우이웃에게 전달 해오고 있는 안동시새마을회에서는 금년에도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여 사랑이 넘치는 추석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개최했다. ▲ 전년도 자료사진 낙동강변 둔치주차장에서 전개되는 이번 행사는 24개 읍면동새마을회에서 8/28~9/9까지 집중적으로 사랑의 쌀을 수집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세대 및 복지시설에 전달 할 예정이다. ▲ 전년도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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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병원 외국인진료센터 자리잡았다
안동성소병원이 지역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에게 보다 더 많은 의료혜택을 주기 위해 문을 연 외국인진료센터가 한 달 평균 1백여 명이 넘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이 찾으면서 ‘건강’을 선물하고 있다. 지난해 5월 경북북부지역 최초로 개소한 외국인진료센터(소장 이충원)는 지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다문화가정에게 보다 폭넓은 의료혜택을 주는 것이 목적이었다.경북북부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은 약 4천여 명으로 병원을 찾아도 문화의 차이와 언어소통의 곤란으로 제대로 된 진료를 받지 못해온 것이 현실이었다. 이러한 현실을 안타깝게 여긴 성소병원이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안동대학교 어학원에 다니는 유학생들을 자원봉사자로 영입하면서 본격적인 진료를 하게 되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사람도 베트남과 중국인 주부, 이에 더하여 안동대학교로 유학 온 베트남 학생과 몽골, 중국인 유학생, 영어권을 위한 본원 의료진 부인 등이 합류하면서 외국인진료센터는 활기를 띄게 되었다. 처음 문을 열고 언어로 고생하던 베트남 주부(다문화가정)들은 이제 고국에 살고 있는 친정어머니를 초청해 진료를 보게 할 정도로 발전하였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6월 18일에는 영양군국제결혼가정연합회(회장 심상국)와 자매결연을 맺고 영양지역 다문화가정에게 의료제공의 기회를 늘렸다.또한 9월 9일에는 안동시와 영주시, 의성군, 예천군 4개 시군지역 다문화가족연합회와 공동으로 자매결연을 체결하면서 더 많은 다문화가족에게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양군 100여 가정 400여 명에 이은 이번의 4개 시군 다문화가족연합과 자매결연으로 북부지역 7개 시군 1천 2백여 가정과 성소병원이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5천여 명의 다문화가정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성소병원을 찾은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을 위한 진료인원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충원 안동성소병원 외국인진료센터 소장은 "지역내 점차 늘어나는 다문화가족의 의료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건강강좌 등을 통해 질병 예방을 위한 노력을 펴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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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감염내과 신설, 9월 8일부터 진료
안동병원이 감염내과를 신설해 9월 8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감염내과는 ‘전염병’이라 불리던 여러 미생물에 의한 질환들을 치료하는 진료과목으로, 최근 미생물에 대한 치료제의 개발과 그에 따른 내성 획득, 침습적 의료시술의 진보, 항암제 치료 및 이식 등에 따른 면역기능 저하환자의 증가로 인해 그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 의료영역이다.안동병원 감염내과는 최희경 과장(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조교수)이 8일부터 외래진료를 시작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유행하는 신종인플루엔자A(H1N1)의 확산방지와 치료를 통해 지역 보건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감염성 및 세균성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 뿐만 아니라 병원내 감염관리가 한층 강화돼 입원환자의 안정가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감염내과 신설로 인해 안동병원 내과는 모두 7개의 전문분야별 진료시스템을 갖추게 됐다.전문분야별 진료는 1999년 6개의 전문분야별 진료를 시작으로 출발했으며 현재 소화기내과, 순환기(심장)내과, 호흡기내과, 신장내과, 내분비대사내과, 혈액종양내과, 감염내과 등 7개 세부과목에 모두 14명의 전문의가 전문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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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사회복지시설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에 총력
포항시는 긴급예산 1억 1천만원을 투입해 사회복지시설에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물품을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질병감염 고위험군에 속하는 노인과 장애인 보호를 위해 사회복지시설 50개소, 무료급식소 8개소, 경로당 539개소이며, 손 소독기 및 발열체크기, 손 세정제 등을 보급한다. 한편 포항시 노인복지회관은 7일부터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어르신들의 발열체크와 호흡기 증상 여부를 매일 검사하기로 했다. 노인복지회관은 발열상담자를 배치하고 발열체온기 3개를 확보하고 매일 출입하는 500여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하고 있으며, 출입구를 비롯 각 층 마다 손 소독제 비치와 마스크 등을 비치했다. 또한 개인위생 및 기침 에티켓을 알리는 안내방송을 매일 4회 실시 하는 등 신종플루 발생 우려가 높은 노인들의 건강관리와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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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토요전일진료 첫날, 외래환자 북적
안동병원의 토요전일진료가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이용고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토요전일진료 시행첫날인 9월 5일에는 평소보다 1.8배정도 많은 환자가 외래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는 여러 진료과에 골고루 분포되었으며, 토요일 오후에도 외래 정상진료를 실시한다는 것을 알고 찾아온 환자가 많았다. 부모님을 모시고 내과를 찾아온 한 고객은 "휴일을 맞아 시골에 혼자 계시는 부모님을 직접 모시고 병원진료를 보고 부모님의 몸상태를 의사에게 직접 들을 수 있어 너무 좋다. 휴일에도 정상진료를 하는 병원덕분에 효도 하게됐다" 며 만족감을 표시하기도 했다.안동병원은 토요일 오후 5시까지 외래진료와 각종 검사, 방사선 등 모든 진단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순환버스, 안내직원 배치 등 평일과 똑같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안동병원은 토요전일 진료시행에 앞서 산부인과에서 고객 편의를 위해 평일 야간진료(밤 8시까지)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소아청소년과는 일요일에도 오후 2시까지 진료를 실시하는 등 의료사각을 줄이고 지역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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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보건소 ‘건강하고 살기 좋은 우리지역 만들기’ 기초자료 생산!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주민의 건강수준을 파악하고 지역보건사업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전국 253개 기초지방자치단체(시‧군‧구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전국적인 건강 조사이며, 2008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주민들의 건강수준과 건강생활습관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여, 건강하고 살기 좋은 우리지역 만들기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생산하고 있다.2009년 지역사회건강조사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실시되며, 보건소에 등록된 전담 조사원이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면접조사를 시행할 계획으로 대상가구는 8월 중 우편으로 통지 하였으며, 조사대상은 19세 이상 성인 900명에 한하며, 모든 주민을 조사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통계적 규칙을 이용하여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고르게 하여 조사대상을 선출하여 이렇게 선출된 가구는 그 지역을 대표하기 때문에 해당 가구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조사내용은 건강생활습관(흡연, 음주, 운동, 영양섭취 등), 만성질환 유무, 사고중독 경험, 활동제한, 삶의 질, 의료이용 등이며, 면접시간은 1인당 약 30~40분이 소요된다. 이 조사는 우리지역을 정확하게 이해하여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데 필요한 정책을 개발하고 평가하는데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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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보건소 임산부 출산준비교실 운영과 하반기 심장병 무료순회검진 실시
안동시 보건소는 ’83년도 2.1명이던 합계출산율이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08년 현재 1.19명으로 세계 최저수준으로 기록되는 등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출산준비교실은 임산부에게 산전․산후관리와 분만법, 모유수유 방법 등 임신과 출산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출산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을 심어주는 등 엄마와 태아가 함께 행복한 출산준비를 통해 건강한 아기를 출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으로, 운영 프로그램은 임신중 자가관리와 태교, 모유수유 실천을 위한 지식습득 및 유방관리, 출산준비와 신생아돌보기, 예방접종, 모자보건사업안내, 행복한 출산을 위한 내아기 출산용품 만들기 등이다. 하반기 출산준비교실운영은 9월 22일 1기를 시작으로 총 4회를 운영하며, 접수는 9월 7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전화예약 필수)으로 이루어진다. ❍ 일 시 : 2009. 9. 22(수) 14:00~❍ 대 상 : 관내 임산부 120명(4회) 정도❍ 장 소 : 안동시보건소 보건교육실(1층)안동시는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에 대한 사회 책임을 강화하여 가족과 사회가 함께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줌으로써 출산장려와 인구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보건소 보건행정과 출산장려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840-5996, 840-5947)또한 아울러 안동시보건소에서는 2009년도 하반기 심장병 무료순회검진도 실시한다. 이번검진은 심장병으로 진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경제적 여건의 어려움 등으로 조기 검진을 받지 못하거나 수술 후 지속적인 자기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일상생활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저소득층 심장병 환자의 의료비를 지원하여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실시한다. 심장질환자 및 그 의증자를 대상으로 오는 9월 15일 보건교육실(1층)에서 실시하며,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에서 검진을 담당하는데, 1차검진결과 정밀검진 및 수술대상자에 대하여는 진료비 및 수술비를 일부 지원하고 후원기관과 연계하여 무료 또는 최소의 진료비로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미 수술을 받은 자도 순회검진을 통해 진료를 받을 수 있으니 검진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9월 10일(목)까지 해당 읍.면보건지소 및 동사무소에 신청 하면 되고, 검진 당일 건강보험증 또는 의료급여증을 지참하길 바라고 있다.기타 사항 문의는 안동시보건소 건강관리과 (☎840-59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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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 예방은 홍보가 우선 !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5일(토) 11:00 경산휴게소(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도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도단위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홍보캠페인에서 경상북도는 손 소독제 2,000개, 항균티슈 1,000개, 신종 인플루엔자 대국민 행동요령 홍보 리후렛 3,000매 등을 배부하면서 가장 손쉬운 질병예방법인 “올바른 손 씻기 방법” 과 “신종인플루엔자 바로 알기” 등 “신종인플루엔자 예방과 증상”등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근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65세 이상노인, 임산부, 59개 월 이하 소아,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신속히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는 등 대처방법을 강조하고 대부분의 건강한 사람은 조기치료로 완쾌되어 현재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하고 있어 지나친 불안과 우려로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일이 없도록 정부방침에 따라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도민들에게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시·군에 지시하는 한편, 치료거점병원과 거점약국의 운영실태와 보건기관의 근무실태 등을 점검 하여 미비한점은 보완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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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신종플루 확산방지 위한 긴급예산 편성
김천시는 올가을 신종플루 대유행을 대비하여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수립하여 긴급예산 1억여원을 투입하여 손소독기 등을 구입하여 시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에 배부 하고, 손씻기등 신종플루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 내용을 담은 포스터를 제작하여 각 기관 및 산업체에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9. 3일부터 보건소 직원을 2개조로 나누어 관내 보건교사 미 배치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발열감시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신종플루 확산방지를 위하여 학교주변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학교 및 거점병원 등에 신종플루 예방물품(4,468점)인 손 소독제와 비누, 마스크 등을 배부 하였다. 현재 김천시 관내학교에서는 신종플루 확진환자가 없으며 이는 보건소와 교육청, 각급학교와 협조하여 발 빠르게 대처하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신종플루는 급성열성호흡기증상(37.8℃이상의 발열과 함께 콧물, 코막힘, 인후통, 기침중의 한가지 이상)이 있거나, 급성열성호흡기증상으로 치료 했으나 호전되지 않을 경우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것을 권장 하였다.예방접종은 현재 실시하지 않으며 11월쯤 우선접종대상자를 중심으로 접종할 계획이다. 신종플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개인위생수칙준수로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도록 하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휴지로 입을 가리고 하고, 휴지는 휴지통에 버리며, 증상이 있는 경우는 의사의 진료를 받은 후 외출을 삼가고 휴식을 취하면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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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공동대응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9. 4일(금) 오전 11시 대구광역시청 재난상황실에서『신종플루 대구․경북협력체계구축』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김관용 지사의 특별지시로 이루어 진 이번 협력체는 대구경북이 동일 지역권인 만큼 신종인플루엔자의 지역확산에 공동대응하므로써 환자의 안전관리는 물론 방역체계 전반에 상당한 효율성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또한 민․관협의체를 구성, 신종인플루엔자의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민간단체의 협력을 유도키로 하며, 지역의 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보건의료 단체와 전문가로 운영될 민관협의체는 매주 신종인플루엔자 대응을 위한 방안 연구와 현안사항, 문제점, 대책 등 분야별 다양한 의견을 논하므로써 효과적인 대책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경상북도는 9. 5일(토) 오전 11:00 경산휴게소(상행선)에서 신종인 플루엔자 예방 및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개최하며 시군 곳곳에서도 지역별 홍보활동을 전개한다.이번행사에서는 홍보 리후렛 8만매 제작, 손소독제 및 티슈 3,000개를 확보, 배포할 계획이다.한편, 이삼걸 본부장(행정부지사)은 "금번에 4명째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고위험군에 대한 신속한 치료 및 신고 조치토록 강조하는 한편, 현재까지 대부분의 환자들이 조기치료로 완쾌되었는바 지나친 불안과 우려로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일이 없도록 대국민 홍보 및 교육에도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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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푸른 지구 지킴이 315전경대
315전경대는 2일(수)12:30부터 중대장(경감 강용규)외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민생활보호 관련 봉사활동으로 대항면 백운천 주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315전경대원들은 본연의 업무인 집회시위 관리, 방범순찰, 교통근무, 행사장경비, 대간첩작전 수행 등 사회질서유지를 위한 경찰업무를 수행하는 바쁜 시간 중에도 지역주민과 화합하는 차원에서 부대 소재 대항면 백운천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강용규대장은 작은 힘이지만 낙동강 및 샛강을 살리고 김천시의 저탄소 녹색도시 건설에 동참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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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17회 조지훈 예술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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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24년 여름철 종합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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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선수단,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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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명실상주스포츠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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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암사1동 ‘5월애(愛) 풍성한 행복나눔’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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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출신 전직 장관, 경북도 방문 정책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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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일 교수, 2024년 동남아 최초 UN세계평화 보건의료평화사절대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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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이달 23일까지 수석단원(솔리스트) · 일반 신규단원 총 8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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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 안전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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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 정동야행(貞洞夜行) 5월24일~ 25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