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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2년간 중단했던 소통의 날 재개
김정재 국회의원이 코로나19로 2년 간 중단했던 소통의 날 행사를 재개한다.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포항사무실에서 ‘제31차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포항 최초로 주민들을 직접 만나 삶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는 ‘소통의 날’은 김정재 국회의원이 20대 총선에 당선된 후인 지난 2016년 9월 포항 최초로 개최된 이후 매달 계속 되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약 2년 간 중단됐다.이번에 재개된 ‘소통의 날’은 김정재 의원이 한 달에 한 번, 주민과 직접 소통의 자리를 만들겠다는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의미다. 또한 민생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의 길을 찾아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는 김정재 의원이 의지가 반영된 것을 알려졌다.소통의 날 행사는 포항 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전화로 상담시간을 사전 예약할 수 있다.김정재 의원은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접수한 각종 정책제언, 민원 등을 지역 도·시의원, 관계 정부기관 및 경북도, 포항시 등과 협의를 거쳐 시민께 안내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김정재 의원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 간 열지 못했던 소통의 날 행사를 다시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처음 약속 그대로 소통을 통한 겸청의 정치를 실천하는 여러분의 친절한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 재선 의원인 김정재 의원은 제21대 국회 하반기 국토위 여당 간사로 내정되어, 포항의 숙원사업인 영일만대교, SRT 수서-포항 노선 신설 등 지역 사업 해결과 국책 SOC 사업을 유치하는 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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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경북도의회 4년간 의정활동 마무리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6월 23일 오전 제331회 임시회 폐회 후, 의회 1층 로비에서 제11대 도의원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경북도 및 교육청 간부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경상북도의회 임기만료 행사를 가졌다.이날 임기만료 행사는 지난 4년 동안 경북 발전을 위한 열정과 도민의 뜻을 대변하기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온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그 동안의 활동을 회고하고 정리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특히, 고우현 의장은 전체 의원의 뜻을 담아, 도민의 복리증진과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이철우 도지사와 임종식 교육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철우 도지사와 임종식 교육감도 도민의 대변자로서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준 제11대 경상북도의회 의원 모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2018년 7월 출범한 제11대 경상북도의회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통해 새로운 지방시대 토대를 마련하고, 지방의회인사권 독립 및 정책지원 전문인력 채용으로 경쟁력 있는 조직운영, 해외 친선교류와 국내 기관과의 협력, 소통하고 연구하는 의회상 정립,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중심의 상임‧특별위원회 활동 등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경북도의회 위상을 높이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고우현 의장은 “제11대 도의회를 개원한 것이 엊그제처럼 기억에 생생한데 오늘 임기만료 행사를 갖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의 대변자로서 뜨거운 열정으로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우리 경상북도의회를 아껴주시고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아울러 “새롭게 출범하는 제12대 경상북도의회는 새로운 지방시대를 맞아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충실한 역할수행을 통하여 도민과 함께 더 큰 결실을 맺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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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마지막 회기 사업현장 찾아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부위원장 이동업)는 제11대 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331회 임시회 기간 중인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경주와 영천 지역에 있는 문화환경위원회 소관 주요 기관 및 사업장을 찾아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지 방문은 코로나 등 감염병 검사업무로 밤낮없이 고생한 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을 격려하고, 경주 지역 문화관광 관련 주요 사업장을 점검함으로써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지역의 관광산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먼저, 첫째 날 보건환경연구원을 찾아 감염성 질환에 대한 검사 등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은 위원들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각종 검사업무로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가 될 수 있는 상시 대응역량을 갖출 것을 주문했다. 이어 방문한 산림환경연구원 내 지방정원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추진하여 연말에 개원을 앞두고 있는 ‘경북천년숲정원’에 대한 추진상황과 관련 운영 조례 제정계획을 청취하고 사업 마무리와 향후 지방정원 운영에 문제점은 없는지 점검했다. 둘째 날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감포해양관광단지 조성실적과 향후 민자유치 추진방안에 대해 청취했다. 이동업 부위원장(포항)은 산림환경연구원 현장 방문에서 “지방정원 개원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도의회에서도 경북천년숲정원의 성공적인 개원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 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날 방문한 감포해양관광단지에서는 “감포해양관광단지의 상당한 면적이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매각되어 문무대왕 과학연구소가 2025년도 준공 예정인 것을 감안하여 이와 연계한 해양과학분야 연구시설의 추가 유치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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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수직 인수위원회, 주요 업무보고 시작
민선 8기 울진군수직 인수위원회가 15일부터 20일까지 인수위원회 사무실(울진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 8기 군정 방향 구상을 위한 주요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인수위원회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신속하게 현안 사항을 파악하여 업무의 연속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민선 8기 핵심과제를 구상하고, 손병복 당선인의 공약 실현 가능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업무보고는 부서별 당면 주요 현황 및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보고한 후 당선인의 질의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첫날 업무보고에 참석한 손병복 당선인은 “어떤 일이든 시작이 가장 중요하다” 며 “민선 8기에는 군민들이 더욱 행복하고 잘 살 수 있는 울진이 될 수 있도록 서로 소통하며 방향을 찾아가자”고 당부했다.한편 홍보선 위원장을 비롯해 13명으로 구성된 인수위원회는 오는 2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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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직 인수위원회, 시민과 소통 창구 개설
민선8기 구미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전우헌)가 공식 출범 후 시민 아이디어 제안센터인 「희망우체통」 및 공식 SNS 운영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첫 행보를 시작했다.인수위원회는 민선8기 시정 중점추진방향과 시정목표 수립 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시민 아이디어 제안센터를 운영해, 경제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보육 및 복지환경 조성, 시민 불편해소 등 시정 발전을 위한 모든 분야에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계획이다.또한, 인수위원회 주요 활동을 홍보하고 시민들과 쌍방향 소통을 위한 상시 소통 창구로써 블로그, 페이스북 등의 공식 SNS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전우헌 인수위원장은 “시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 구미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알기 위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살고 싶은 구미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희망우체통은」은 방문(구미시 구미대로 350-27 IT의료융합기술센터 5층)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하여 접수 가능하며 6월 3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민선8기 구미시장직 인수위원회 공식 SNS 주소는 다음과 같다.- 블로그 : https://blog.naver.com/gumi-minseon8-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gumiminseon8/-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민선8기-구미시장직-인수위원회-103456975739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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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장직 인수위, 안동대학교와 간담회 개최
안동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이홍연)와 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가 안동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13일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권순태 안동대학교 총장은 △경북북부권 포용과 결집 △교육도시・청년도시 위상 회복 △대학+지자체 공생체제 강화 △도청 캠퍼스부지 선제적 확보 △도심 청년 ‘창업·문화’ 캠퍼스 조성을 인수위에 제안했다. 권기창 당선인은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대학이 살아남아야 한다. 안동대학교를 지역의 중심대학, 경북의 거점대학으로 육성해야 한다.”며 “안동대학교가 앞장서고, 안동시는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안동대학교 교수들을 비롯한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권기창 당선인의 공약인 △안동지역대학 대학생 무상등록금 △지역대학 출신 지역소재 공공기관 및 기업 취업 시 가산점 실현은 지역대학 LIS(Local Innovation Strategy)와 연계한 방안을 검토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권기창 당선인과 권순태 총장은 지방대학 경쟁력 저하가 지방 소멸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지방대학 살리기가 국가의 중점 정책이 돼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또한 안동대학교는 지식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노력해야 하며, 정부와 지방정부는 상생적 협력 구축이 되도록 지원을 해야 한다는 것에도 뜻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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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제331회 임시회 개회
경상북도의회의 제331회 임시회가 6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회기는 제11대 경상북도의회의 마지막 회기이다. 제331회 임시회는 6월 15일 오전 11시에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며, 각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활동 후 6월 23일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주요 안건으로는“경상북도 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비롯하여“울진 산불 피해자 경상북도 도세 감면 동의안”을 포함한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지난 11대 도의회 후반기 동안 활동한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를 비롯한 7개 특별위원회의 성과가 담긴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하고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임시회 폐회 후에는 의회 로비에서 도지사, 교육감,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도의회 임기만료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릴 계획이다.고우현 의장은 “제11대 경상북도의회에 격려를 보내주신 도민들과 열정과 사명감으로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 의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대전환 시대를 맞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각오와 의지로 제12대 의회와 협력하여 경북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집행부에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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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안동시장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회 개최
안동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이홍연)는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 마련된 인수위 회의실에서 안동시로부터 현안 및 주요업무 보고를 받는다.지난 7일 출범과 동시에 안동역 교통 현장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체육시설, 도시재생, 전통시장, 경로당 등 민생현장 방문을 끝내고, 연이어 주요 업무보고를 받는 등 인수위는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업무보고는 권기창 안동시장 당선인이 시정 주요 현안을 미리 파악해 업무 인수를 하고 시정 운영의 계속성과 안정성을 도모하여 업무의 공백이 없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업무보고회는 안동시 실·과·소장이 시정 현황과 주요 사업을 먼저 보고하고, 인수위 현장 방문 시 개선사항에 대한 조치계획과 당선인 공약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인수위는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시정 주요 현안과 사업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한 뒤, 민선 8기 시정 방향을 제안하고 선거기간 제시된 공약 시행시기, 실현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핵심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권기창 안동시장 당선인은 업무보고에 앞서 인수위원에게 “우리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있다. 자칫 큰 것에만 몰두하면 안 된다. 물론 큰일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진단도 필요하다. 하지만, 작고 사소해서 놓치기 쉬운 것을 잘 챙겨야 한다.”며 “무엇보다 시민이 안동에 대한 자부심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일을 중요하게 여겨 달라”고 당부했다. 이홍연 인수위원장은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단체 대표로 구성된 인수위가 시민의 뜻과 당선인의 시정철학이 충실히 반영된 민선 8기 시정방침과 핵심과제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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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서 영주시장 당선인, '민선8기 공약 구체화'
박남서 영주시장 당선인이 별도의 인수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고 직접 주요현안사업과 부서별 중점업무를 보고를 받고 본격적인 업무 파악에 나섰다.박 당선인은 13일 “신속한 시정현안 파악을 통해 행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된 정책 기조를 세우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시민운동장 회의실에서 실·단·과 및 직속기관·사업소 등 42개 부서장을 통해 시정현황과 주요업무를 보고 받는다.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주요업무,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 등 시정 전반 현안에 대해 당선인이 시민에게 약속한 공약을 구체화하고 향후 4년간의 시정 운영방향 구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고회에서 박 당선인은 3선 시의원과 시의회 의장의 경험을 살려 각 부서별로 당면 현안사항 및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효율적인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선거기간 자신이 내건 공약과 국정‧시정 중점과제를 연계한 지역 발전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박남서 영주시장 당선인은 “직접 하나하나 모든 사안을 챙기며 시민들의 기대에 한 치의 어긋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경제가 살아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영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며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당선인은 지난 4일 업무 효율과 예산 절감 차원에서 별도 인수위를 설치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현직 국·과장, 실무자 등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신속히 시정 현안을 파악하고 추진 중인 사업들이 자질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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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수직 인수위원회 ‘희망창녕준비단’ 출범
김부영 창녕군수 당선인의 민선 8기 창녕군수직 인수위원회 ‘희망창녕준비단’이 13일 공식 출범했다.김부영 당선인은 이날 창녕군 보건소에서 인수위 현판식을 열고 출범을 공식 선언했으며, 인수위원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희망창녕준비단은 민병익 위원장(경상국립대 교수협회 회장)과 황종원 부위원장(前 경남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민병익 인수위원장은 “군민을 위해 안정 속에 군정이 원활하게 이양될 수 있도록 인수위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부영 창녕군수 당선인은 “인수위원회가 창녕군의 변화와 성장, 화합을 이끄는 초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군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책임있는 군수로서 ‘위대한 창녕건설’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인수위는 당선인 취임에 앞서 조직․기능․예산 현황 파악, 군정 방향과 공약에 대한 세부 실행방안 수립 등, 민선 8기 출범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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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위원 선임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민의힘 간사로 새롭게 배정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하 행안위)는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경찰청과 소방청, 지방자치단체 등을 소관하는 상임위원회로, 중앙‧지방정부를 연결하여 국정을 통합하고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안전히 보호하기 위한 법안과 예산을 다룬다. 경기경찰청장 등을 역임한 경찰 출신 재선 국회의원인 이만희 의원은 앞으로 행안위 국민의힘 간사로서 의사일정과 법안, 예산 등 여러 업무를 협의하고, 교섭단체간 위원회의 쟁점을 최일선에서 조율한다. 특히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박탈) 이후 경찰의 권한 강화와 조직 개혁이 큰 쟁점으로 떠오른 만큼 이 의원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이만희 의원은 “검수완박 법안이 민주당에 의해 잇따라 강행 처리된 이후 행안위에서 간사직을 맡아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여소야대 국정 가운데 여당 간사로서 중재와 협치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행안위 간사로서 국가균형과 지방자치 정책을 발전시키고, 소방‧경찰 분야를 비롯한 국민안전 인프라를 개선함과 동시에 공정한 선거문화를 정착시켜 민주주의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만희 의원은 제20‧21대 국회에서 두 차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활동했다. 또 지난해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역임하며 양 위원회로부터 예산 분야에서 날카로운 전문성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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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당선인 인수위, 민생현장 첫 방문
안동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이홍연)가 출범 첫날부터 민생현장 방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수위는 7일 민생현장 첫 방문지로 안동역과 버스터미널을 방문해 교통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곳은 불합리한 버스노선과 택시 승강장 문제로 교통사고가 빈번하고 교통위반 사례가 많은 지역이다.현장 방문에는 인수위원과 안동시청 관계 공무원, 개인택시 안동시지부장이 참석했다, 먼저 권 당선인은 “안동역 출입문 앞 도로 교통 표지판에는 버스 이외에는 진입이 불가능하지만 사실상 버스 이외에 모든 차량이 진입하고 있다.”며 “시민의 편의는 생각하지 않은 전형적인 행정 편의적 발상의 현장”이라고 지적했다. 사실 이곳은 순환하는 도로가 좁고 불편해 대부분의 차량이 불법 유턴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권 당선인은 “불법을 부추기는 택시 승강장, 시민과 택시 기사의 불편 해소를 위한 빠른 대안이 필요하다”며 “버스 이외 진입금지를 해제하고, 사고가 빈번한 순환도로로 진입하지 않고 안동역 앞 도로에서 유턴이 가능한지를 관계 기관과 빠른 시일 내 검토해 달라”고 인수위원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주문했다.또한 택시 승강장 문제로 인한 교통범칙금 문제, 교통사고 우려에 따른 택시 기사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택시 승강장 확대도 부탁했다. 이외에도 안동병원, 정하동 현진1차아파트, 홈플러스, 송현동 이안아파트의 택시 승강장 문제도 적극 살펴보라고 당부했다.인수위 관계자는 “권 당선자의 공약과 의지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시내버스 노선 마련, 면 소재지 행복 택시 확대 등 시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검토되고 실행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안동시장직 인수위원회는 8일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안동체육관, 안동시민운동장, 강변축구장, 게이트볼장과 파크골프장 3개 신설 예정지를 차례로 방문해 스포츠 부분의 민생현장을 살펴볼 계획이다. 인수위는 현장 방문을 12일까지 마치고 13일부터는 안동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본격적인 시정현안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민선 8기 공약 이행과 시정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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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지방자치 30년 발자취 한 눈에’
안동시의회(의장 김호석)가 지방의회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안동시의회 30년사’를 최근 발간했다고 밝혔다.1991년 통합 이전 안동 시·군 의회부터 2021년 제8대 의회까지 의정활동 30년의 발자취를 한 권으로 묶었다. 총 830쪽.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변천과정을 비롯해 안동시의회 연도별 주요 의정활동 기록, 사진자료, 1~8대 각 대수별 성과 및 발전상 등을 담았다.특히 고려대학교 연구팀의 『안동시의회 30년 의정평가와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연구논문』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역인사들의 특별기고 등도 함께 실었다.안동시의회는 ‘안동시의회 30년사’를 집행부 및 산하기관, 경북도내 시·군 의회, 국가기록원, 국·공립도서관 등에 배부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료로 널리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김호석 의장은 “지방의회가 걸어왔던 지난 3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자방자치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소중한 기록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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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당선인, 안동시장직 인수위원회 출범
권기창 안동시장 당선인이 민선8기 순항을 위해 취임 전부터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당선인은 민선 8기 새로운 비전과 철학, 정책과제 등을 제시하고 원활한 시장직 인수를 위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6월 7일 오전 9시 30분 현판식을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간다.인수위원회는 성장동력분과, 시민행복분과, 지속가능분과 3개의 분과와 상황실, 시민고충상담센터와 자문위원회로 구성되었으며, 인수위원은 각계각층의 전문가, 시민단체 대표 등 총 15명으로 각계각층의 추천과 당선인의 의지와 따라 ‘일하는 위원회’, ‘실무형 위원회’로 조직됐다. 인수위원회는 이홍연 위원장(60, 전 안동시 경제산업국장)을 중심으로 이경숙 부위원장(51, 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학술 연구교수·융합콘텐츠학박사), 김현승 성장동력분과 위원장(60, 전 안동시 의회사무국장), 김시년 시민행복분과위원장(60, 전 안동시 평생학습원장), 우병식 지속가능분과위원장(63, 전 안동시 도시건설국장)이 이끌어 간다.인수위원으로는 정경구(59, 전 매일신문기자), 박영미(47, 안동시니어클럽 관장), 이종길(60, 안동대학교 교수), 박인숙(62, 전 안동시 사회복지과장), 권인숙(62, 안동대학교 교수), 이승희(62, 전 길원여고 음악교사), 황찬영(61, 전 안동농협 본부장), 임승우(60, 안동YMCA 이사장), 김병상(49, 전 안동중소기업융합회 사무국장), 최푸름(31, 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북청년유세단장) 위원이 위촉되었다.인수위 자문위원회는 전창준 위원장(73, 전 안동시 주민문화생활국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전문가 30여명으로 구성했으며 인수위 활동 이후에는 민선 8기 시정 운영에 안동시의 정책개발 등 각종 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다. 인수위는 민선8기 시정방침과 취임 직후 처리해야 할 긴급 현안과제를 확정하는 한편, 선거기간 제시된 공약을 토대로 시행시기, 실현가능성 등을 검토해 핵심과제를 도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특히, ‘시민고충상담센터’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평소 불편하게 느꼈던 민원사항이나 각종 사회 부조리 등을 신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신고는 6월 8일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인수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인수위 홈페이지(www.andongsi.co.kr)를 이용하면 된다. 권기창 당선인은 “일하는 인수위원회 활동을 통해 업무 인수와 함께 시민의 뜻을 담아내는 민심 인수가 동시에 진행될 것”이라며, “인구 30만, 경제인구 50만, 관광객 1천만을 달성하여 희망으로 두근두근, 청년들로 들썩들썩하는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안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수위 사무실은 예산 절감을 위해 기존시설인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을 사용하고 최소한의 사무집기만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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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당선 이후 첫 간부회의 개최
이철우 지사가 지방선거 이후 도정업무 복귀 첫 간부회의를 주재했다.이 지사는 이번 선거결과를 경상북도가 윤석열 정부와 호흡을 잘 맞춰 경북의 발전은 물론 지방시대를 열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라는 주문으로 공직자들은 받아 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리고, 앞으로 경상북도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언급하며 미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국가를 발전시키는 세상을 될 것이기 때문에 대학-기업-지방정부가 원팀이 되는 체계를 갖추고 경북의 미래는 바이오 의료산업 발전과 문화‧관광‧예술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또한, 대한민국은 인구감소 시대에 살고 있다면서 우리의 미래세대들이 되도록 일찍 취직하고 인생의 행복을 빨리 찾을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인구감소 시대를 극복할 수 있고 평범한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나라가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이런 철학을 바탕으로 대선은 물론 지방선거 과정에서 23개 시․군을 돌며 제시한 공약과 지역 현안들을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면서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경북이 먼저 모범이 되는 정책모델들을 만들어 중앙정부에 제시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견인차가 되자고 말했다.이번 회의는 단오(端午)를 맞아 전 간부가 근무복 형태의 일상생활이 가능한 한복을 착용하고 회의를 진행했다. 이 지사는 한복, 한옥, 한식, 한글을 지칭하며 이것이 우리 전통문화이고 경북의 콘텐츠로 전 세계에 알려야 하는 문화상품이라면서 도청 간부들이 솔선수범해 입어보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개선점은 무엇인지 파악해 일상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자고 말했다.이 지사는 국비확보 추진상황, 산불피해 현황을 보고받고 기후변화로 올해 폭염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어 미리미리 대책을 세우라는 주문도 덧붙였다.마지막으로 “도지사가 없는 동안에도 흔들림 없는 도정운영을 해온 전 직원에게 감사하다”면서 “변하고 있는 도정에 대한 도민들의 믿음과 신뢰가 선거결과로 나타난 것이라 생각하고 민선 8기가 시작되면 또 새로운 상상력으로 경북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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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 당선자, 당선 소감
영양군민 여러분!아낌없는 뜨거운 지지와 격려, 그리고 영양 발전을 위한 군민 여러분의 열정으로 이번 6. 1 지방선거에서 영양군수로 선출된 오도창입니다.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저를 지지해 주시고, 올바른 선택을 해주신 군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군민들께서는 영양군수 선거 역사상 가장 높은 득표율로 저를 선택해 주셨습니다.그동안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영양 혁신의 꿈을 이루라는 군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군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망을 잊지 않고 언제나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이제 영양의 혁신을 향한 여정은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군민의 삶을 돌아보고, 가장 앞장서서 영양군의 발전을 이끌어 가겠습니다.선거 때 약속했던 공약들을 알뜰살뜰히 챙겨, 군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산 5천억원, 고추생산 1위, 농가소득 6천만원, 5·1·6 비전을 반드시 달성하여 자랑스러운 영양, 희망찬 영양을 만들겠습니다.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김상선 후보님과 지지자분들의 마음도 깊이 헤아려, 군정의 동반자로서 함께 화합하겠습니다.다시 한번 영양군민의 위대한 승리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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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 당선자, 당선 소감
존경하는 청송 군민여러분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청송군수에 당선된 윤경희 인사드립니다.이번 6.1지방선거는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바로 치러진 매우 중요한 선거입니다.이런 중요한 때에 우리 군민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당선됨으로써 작게는 우리 청송군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고, 크게는 새로 출범한 정부에 힘을 보태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저 윤경희는 겸손한 자세로 온 힘을 다하여 우리 군민을 위할 것이며 새 정부와 함께 청송군의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초심을 잃지않고 오직 군민만 바라보고 제가 여러분께 드린 모든 약속을 하나하나 충실하게 이행해나가겠습니다.다시한번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한분 한분 찾아뵙기 전에 먼저 지면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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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서 당선인, '영주발전 위해 발로 뛰는 시장 되겠다'
국민의힘 박남서 후보가 영주시장에 당선됐다. 박남서 후보는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52.21%(28,410표)의 득표율로, 47.78%(26,000표)를 득표한 무소속 황병직 후보를 제치고 승리를 거머쥐었다.박남서 당선인은 "선거기간 동안의 갈등과 반목을 깨끗이 씻고 10만 영주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위대한 영주 건설을 바로 시작하겠다"면서 “위대한 영주를 건설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예산, 농업, 관광, 복지, 교육, 기업 유치, 지역 균형발전, 행정 등 모든 분야에서 저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영주 미래 100년의 탄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오랜 기업 경영의 검증된 노하우로 영주 시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신바람 행정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 잘 살고 행복한 영주를 반드시 실현해 내겠다”며 “반드시 성과를 내 시민 여러분께 돌려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어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국회의원과 원팀이 돼 예산 1조 시대를 열겠다”며 “첨단 국가베어링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기업을 유치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특히 청년들이 살기 좋은 영주, 젊은 영주를 건설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박 당선인은 “이번 영주시장 선거를 위해 저와 함께 달려온 황병직 후보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며 “선거기간 동안 발생한 모든 갈등과 반목을 깨끗이 씻고, 10만 시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나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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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예천군수 당선인, 당선 소감
존경하는 예천군민 여러분! 출향인 여러분!여러분들께서 예천군수 무투표 당선이라는 큰 선물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현명한 판단과 선택에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힘차게 추진해온 예천군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중단 없이 추진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700여 공직자들과 함께 군민들을 잘 섬기고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신명을 바쳐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예천군민 여러분!경북도청이 이전해왔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주변으로 이전해오는 예천군의 현 상황은 1,300여 년 역사상 지역발전을 위한 더없이 좋은 기회입니다. 민선 8기가 출범하면서 공직사회가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경영마인드로 무장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도전적인 행정을 추구해온 공직사회가 한 단계 더 성숙한 모습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도청신도시는 쾌적하고 깨끗한 최고의 주거환경을 자랑하고 아이들 양육과 교육 여건이 돋보이는 명품도시로 성장하고, 예천읍 원도심은 전통과 청정자연환경이 살아 숨 쉬고 문화,예술,체육 도시로 자리매김하여 예천군이 경북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게 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또한 적극적인 기업유치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의 주 산업인 농업의 선진화로 주민들의 소득을 증진하여 지역의 경기가 되살아나도록 하겠습니다. 예천군민 여러분! 지역 발전을 위해 가장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군민들 모두의 화합과 행정에 대한 믿음입니다. 군수와 공직자들은 오로지 군민들만 바라보고 지역발전을 위해 황소처럼 묵묵히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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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열 경북도의원 당선인, 당선 소감
영양군민 여러분!박홍열, 엎드려 큰절로 인사올립니다.경북도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먼저 선전하신 이종열 후보님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합니다.박홍열의 경북도의원 당선은 바로 희망 영양, 잘 사는 영양을 만들어라는 군민 여러분의 엄중한 명령으로 여기며 가슴에 새기겠습니다.제가 경북도의원 선거에 나서게 된 것은 위기의 영양을 구해야 한다는 무거운 사명감과 군민들의 가르침 때문이었습니다.잘사는 영양과 미래의 영양을 위해 마음가짐을 다시 하고 신발 끈을 더욱 조여 매도록 하겠습니다.40년 지방행정의 경륜과 예산업무의 경험을 오직 영양 발전을 위해 모두 쏟아붓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선거로 인해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만들어 영양군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하고, 경북도내에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군민 여러분들의 열심히 잘 하라는 응원의 말씀과 따끔한 가르침의 말씀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초심을 잃지 않고 일하는 도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