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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피치엔디”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수상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윤재탁)은 구미화훼시험장에서 육성한 피치엔디 국화품종이 지난 7일 수원 농업연수원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시상식에서 화훼분야 최고상인 농림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구미화훼시험장은 우리나라 UPOV(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가입과 품종보호대상작물 지정확대에 따른 화훼농가의 로열티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1995년부터 장미, 국화의 유전자원 수집과 교배육종을 통한 신품종 개발에 주력해 왔다. 현재까지 장미 21품종, 국화 5품종을 육성하여 농가보급을 해 왔으며 지난해도 진선미 장미품종이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농업기관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수상을 했다. 특히, 이번에 대한민국 우수품종을 수상한 피치엔디 국화품종은 2005년에 육성(2007년 5월 품종등록 완료)한 품종으로 연분홍색 꽃봉오리 가운데 부분에 자주빛이 선명한 겹꽃으로 절화품질이 우수할 뿐 아니라, 병충해에 강해 재배농가와 소비자가 모두 좋아하는 품종 특성을 가지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피치엔디품종은 올해 이미 35만주가 농가에 보급되어 국내시장은 물론, 일본 수출에서도 외국품종과 대등하거나 더 높은 가격을 받아 농업인들과 소비자들로부터 품종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품종으로 금후 농가보급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어서 농업인들의 로열티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구미화훼시험장 한윤열박사는 피치엔디 국화를 내년에 80만본, 2010년에는 200만본을 농가보급 하겠다고 밝히고 우량종묘의 원활한 보급을 위해 내년 상반기중에 피치엔디를 비롯한 육성품종의 통상실시권(종묘생산판매권)을 민간에 이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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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사과 “탑프루트 프로젝트 최우수상”
탑프루트 사과, 배, 포도 우수단지 추진사례에 대하여 공개 발표회를 통해 평가의 신뢰도를 높이고, 단지에 대한 우수사례를 널리 홍보하여 탑프루트 프로젝트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12월 4일 실시한 결과 영주의 참사과사랑작목반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참사과사랑작목반은 영주시 봉현면 두산리 일대의 소백산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천혜의 기상조건과 영주시농업기술센터의 과수시험장의 정기적인 재배기술 지도의 이전과 작목반원의 열성적인 땀방울의 삼박자가 어울려 금번과 같은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더 뜻깊다고 할 수 있겠다. 참사과사랑작목반의 박재열 회장님은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영광을 아낌없이 기술 지도를 하여주신 농촌진흥청 관계자 및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과수시험장 관계자와 작목반원에게 돌리며, FTA니 DDA니 하는 것이 뭔지는 잘 몰라도, 기술만이 살길이라는 신념하에 이룬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 07년 탑프루트 우수단지 최우수상을 수여한 참사과사랑작목반은 동아백화점을 비롯하여, 굴지의 유통업체로부터 끊임없이 주문이 밀려들고 있어, 다른 단지보다 고가의 가격을 받을 수 있어, 농가소득향상은 물론, 앞으로 우리농업이 나아가 길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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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남유진 구미시장, 전인철 시의회 의장"
남유진 구미시장과 전인철 구미시 의회 의장 등 구미시 투자통상관계자 일행은 지난(12. 1 ~ 12. 6)일까지 Exxon Mobil사의 초청으로 미국 LA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국제전기자동차 심포지엄 및 박람회(EVS)에 참석하여 Exxon Mobil사의 최첨단기술 에너지사업 및 국제 전기자동차 세계적 기업들의 동향을 파악하고, 이 기간동안 Exxon Mobil사의 Jim Harris 부회장을 만나 구미 4단지 투자 MOU체결 후속조치와 최첨단기술인 리튬이온전지 분리막 생산과 관련한 상호 협력 방안 등을 협의하였다구미시에서는 엑슨 모빌의 4단지 3B에 입주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수자원공사와 협의하여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엑슨모빌사에서는 구미시가 Test Center 구축에 필요한 관련기관 및 장비, 인력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Test Center 구축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 미국 방문에는 경상북도 투자통상 관계자(본부장 성기룡) 일행도 동행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Exxon Mobil사의 최첨단 에너지사업인 리튬이온전지 분리막 투자 및 생산을 발표한 회견장에 초청받아 Jim Harris 엑슨모빌 부회장으로부터 Exxon Mobil사의 구미투자 현지 시장으로서 당당히 소개를 받았으며, 이제 구미는 포춘지 선정 세계 2위 기업인 Exxon Mobil사의 구미지역 투자 파트너로서 전세계 전기자동차관련 기업들에게 표방하게 되어 향후 전기자동차 전지분리막 등 첨단기술의 글로벌 기업유치에 한층 더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 자리에서 남유진 시장은 켈리포니아주 3개 시장(Irvine, Riverside, Bebank市)과도 만나 상호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구미시와 엑슨모빌사는 구미시는 이번 심포지엄 및 박람회에 참가한 122개 전기자동차 및 휴대폰 배터리, 관련 기업들에 대해 구미시의 산업 투자인프라와 각종 세금제도 등 투자기업에 제공되는 인센티브를 소개하고 세계 첨단기업들의 적극적인 구미 투자를 이끌어 내고자 일일이 기업 홍보관을 방문하여 산업단지 시설 및 투자환경을 설명하여, 국내기업 EIG와 KOKAM, 글로벌기업인 Phoenix, 캐나다 기업lectrovaya 등 CEO를 만나 구미에 적극 투자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이들은 이번 엑슨모빌의 구미투자와 관련,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Exxon Mobil사는 향후 구미 4단지에 전지분리막 사업 및 R&D 시설을 건립하여 구미를 차세대 전기자동차용 전지 생산의 아시아지역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바쁜 방문 일정에도 불구하고 해외 투자컨설팅 전문회사 O사와 K사 등 첨단기업을 방문하여 구미와 경북도의 투자환경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향후 경상북도와 함께 지속적으로 미주지역에 투자유치단을 파견하여 외국 첨단기술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관리와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첨단기업들의 구미투자를 이끌어 내어 더불어 함께하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방문기간중 LA지역 한인회장인 남문기 회장과 회장단 일행은 12. 5일 저녁 남유진 구미시장 일행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제 고향이 의성이라고 하면서 구미를 비롯해 경북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별한 고향 사랑을 과시하였다. 그리고 상공인 연합회(회장 정주현)를 방문하여 이번 엑슨모빌의 구미투자에 대한 배경 설명을 하고 구미 4단지 투자를 요청하였으며, 이에 대해 상공인연합측은 내년 3월경 30여명의 한인 기업인과 함께 국내 기업투자 환경을 둘러볼 계획이라고 하면서 구미 4단지 방문도 약속하였다.남유진 구미시장, 성기룡 경북도 투자통상본부장 및 전인철 시의회 의장은 LA주재 언론인을 대상으로 공동 기자회견을 가져 엑슨모빌의 구미투자에 대한 배경 및 투자효과에 대한 설명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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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주농업, 한미FTA파고 넘는다
상주시지역혁신협의회가 주최하고, 상주시가 주관한 한미FTA에 대비한 상주농업 방향모색에 관한 토론회가 상주에서 개최됐다. 12일 오후 1시 30분, 상주시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는 농업관련기관단체 임원과 회원, 이통장, 새마을지도자, 작목반원, 관계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 개최목적은 한미FTA에 따른 상주농업인들의 자구책 노력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주농업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하게 된 것이다. 1부 개회식은 하혜수 상주시지역혁신협의회 의장의 인사에 이어, 김진욱 상주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했다. 2부 토론회에서는 장영욱 상주시 친환경농업정책팀장이 ‘상주시 농정방향 제시’라는 주제로 발표했고, 윤병선 한국농어업사회연구소 부소장이 ‘상주농업의 활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성희 상주시지역혁신협의회 위원장이 토론진행을 맡았고, 김완수 상주시축산특작팀 위생담당주사와 김용해 외서농협장, 박미자 상주시여성농업인회장, 오강석 상주시농촌지도자연합회장, 오덕훈 상주시환경농업협회장이 각각 토론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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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콩 정선기 농업인에게 큰 인기"
의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병덕)에서는 지난 10월 콩 탈곡기 및 정선기를 구입하여 농업인에게 무상 임대하여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콩 농사에서 가장 일손이 많이 필요로 하는 콩 정선작업이 정선기를 활용하므로서 쉽게 정선작업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농가에서는 콩 정선기 구입에 많은 비용이 필요하나 활용도가 낮아 구입하는 것을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농기계 사용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구입하여 콩 정선이 필요한 농가에 무료로 대여해줌으로서 콩재배 농가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콩 정선기 활용에 대한 저극적인 홍보로 매일 500키로그램 이상의 콩 정선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의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기계 보조금 중단에 따른 농업인들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 농가의 경제적 부담도 줄여줌으로서 농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며 농촌 노동력의 고령화 부녀화에 의한 노동력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영농편의를 제공하고자 내년도부터는 본격적으로 농림부의 지원을 받아 농기계 임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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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친환경농산물 시상 풍년 !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세술)에서는 2007년 12월 5일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식약청이 지정한 HACCP 교육훈련기관인 (주)푸드원텍이 심사하여 농촌여성농외소득사업으로 추진한 전통장류사업장 위생평가부분에서 산골농장(최정화-울진군 서면 쌍전리)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산골농장은 2002년부터 3가구가 공동으로 농촌여성일감사업으로 시작하여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인 우리 콩(100%)을 주원료로 한 전통장류(년간 15톤이상) 및 산야채효소 등을 가공생산하여 도시소비자 및 한살림회에 판매하는 등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노력해 오고 있다.그 외에도 농촌여성농외소득사업으로 생산된 지역특산품들이 국내외 각종 박람회 및 품평회에서 왕비천하늘조청의 특별상수상(근남면 구산리)을 비롯하여 세상매실원 매실액상차는 유기농제품 장려상수상(북면 부구리), 멍게젓갈은 우수상(근남면 진복리)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울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러한 성적을 거두게 된 배경에는 울진군이 친환경농업을 중점사업으로 확대 육성하면서 친환경농업기술의 조기 보급 및 확산, 연구개발 등 현지 지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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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과메기 먹어보셨나요..???
경북 경산시 계양네거리 삼풍동 테크노대학 방향 200m 우측에 태왕솥뚜껑막창 이라는 상호로 영업을 하는 곳이 있다.시골 아저씨 같이 넉넉하고 푸근한 인상의 주인 김씨는 기아 프로야구단 투수 김희걸의 부친이기도 하며 경북 포항에서 20여 년간 횟집을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막창.대합. 조개구이 맛이 일품이다. 또한 이곳에서는 계절 별미로 과메기를 선보이고 있는데, 이곳 과메기는 다른 곳과 달리 과메기에 대한 남다른 비법으로 과메기 특유의 비린내가 없고 씹으면 씹을수록 구수한 맛에 한번 찾은 손님은 꼭 다시 찾고 입맛이 까다로운 손님들도 한번 맛을 보면 오직 이집의 과메기만을 고수해 다른 집의 과메기는 먹을 수가 없다고 한다.본 취재진도 소문을 듣고 찾아 먹어 본 결과 미역과 싱싱한 배추. 김. 초고추장 등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별미 중의 별미로 과연 그 소문이 헛소문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먹을수록 입에 살살 녹는 것이 금방 한 접시를 뚝딱 해치우곤 또 한 접시 더 시킬 수밖에 없는 그 맛에 혼자 알고 먹기에는 너무 아쉬워 많은 이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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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최고품질 오미자 KT&G 전량수매!"
상주시 화북지역에서 생산된 오미자가 KT&G(담배인삼공사)에 전량 수매된다. 재배면적 전국 3위를 차지하며 백두대간인 상주시 속리산 인근 청정지역인 화북지역에서 생산된 오미자가 4일부터 5일, 양일간에 걸쳐 시중가격보다 22%높은 가격으로 KT&G에 전량 수매된다. 화북지역의 오미자 재배는 지난 1997년부터 일부농가에서 재배되기 시작했고, 지난 2000년부터 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문장대오미자작목반이 울타리식 재배 시범사업을 시작하면서 규모화가 이뤄졌다. 현재 200여 농가에서 120ha의 오미자를 재배하고 있으며 연간 10억원의 소득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톡톡한 소득원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문장대오미자작목반(회장 채일석)회원 중 15농가에서 유기농인증을 받았고, 48농가가 생산에서 식탁까지 위생관리 기준을 준수하는 GAP인증을 획득해 고품질 오미자 생산지로 거듭나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호)에서는 현대식 하우스형 덕시설 4.9ha 지원과 저온저장고 4대를 지원했고, 작목반 회원들을 대상으로 GAP인증교육과 친환경유기농교육을 실시해 품질고급화를 추구하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FTA협상과 수입개방에 대응한 경쟁력 있는 오미자를 생산하기 위해 오미자 생산농가와 협력체제를 갖춰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찾는 품질과 안전성 확보에 우선을 두고 농가지도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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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유비쿼터스 임베디드 산업 활성화"
경상북도는 지역의 유비쿼터스 임베디드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유비쿼터스 임베디드센터(소장 박용완)와 경북전략산업기획단(단장 장래웅)과 공동으로 12월 5일 오후 2시 호텔인터불고 아망떼홀에서 지역산업진흥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에는 경상북도, 경산시 관계자를 비롯해 장래웅 경북전략기획단장을 비롯해 경상북도, 경산시, 경북테크노파크, DGIST, KETI, ETRI, (주)SL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과학 기술을 육성․지원하기 위한 경상북도의 정책 방향을 듣고 앞으로 지역의 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관련 전문가의 주제발표로 진행 되었다. 경상북도는 기조발표에서 경북의 과학기술 진흥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에너지, 지능형 로봇, New-IT를 경북의 미래 유망산업으로 제시하였으며, 경북전략산업 기획단에서는 “임베디드산업에 대한 지역기업의 기술수요 분석”을 통 해 임베디드 산업기반 및 역량, 임베디드 산업 육성의 필요성 및 발전전망 등을 발표하였다. 한편, 지능형 자동차 기술분야 주제발표에서 박규호 전자부품연구원 무선통신부품연구센터장은 “지능형 자동차 IT 부품 기술 동향”을 주제로 국내외 지능형 자동차 부품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자동차 부품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이경호 ETRI IT융합부품연구소 팀장은 국가 자동차 IT부품 분야의 로드맵을 제시하며 지역의 산학연관 공조 체계구축에 관한 실행계획을 소개하였다 아울러, 유비쿼터스 임베디드 기술분야에서는 Nokia Research Center의 Jian Ma 박사가 차세대 이동 통신 환경 하에서의 인터넷 혁신에 관한 주제로 강연을 하였고 이동하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 지능형 임베디드소프트웨어 연구팀장은 u-city 핵심 기술을 활용한 성공적인 센서네트워크 테스트베드의 구축, 우수한 성능의 센서모듈개발, 능동대처가 가능한 센서네트워크 기술의 확보라는 기술 개발내용과 향후 개발계획을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경제를 이끌어 갈 지능형 자동차 기술과 유비쿼터스 임베디드 기술 분야의 핵심리더 및 전문가들의 역량을 결집시킴으로써 지역전략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 경상북도는 디스플레이, 디지털 TV, DMB, 임베디드 S/W, 전자부품 등을 전자정보기기 5대 특화 산업으로 정하고 경북 IT분야 전력산업으로 육성․발전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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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2008년도 u-비즈니스 사업모델 발굴"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12月 3日(月) 오후 5시 제이스호텔 루비홀에서 경북전략산업기획단과 경북IT산업 발전협의회 공동으로 효율적인 u-경북 구현을 위한 2008년도 u-비즈니스 사업모델 발굴 및 정책 발전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국내 최고의 IT 정책·기술 지원기관으로 국가정보화의 새로운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의 u-IT분야 전문가인 전현철 IT신기술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금번 워크숍은 최근 u-IT 컨버전스산업의 기술동향을 파악하고 유비쿼터스 산업과 관련된 신산업 모델의 발굴 및 공공분야에서 RFID/USN 기술적용을 통한 프로세스 혁신과 성공모델 제시 그리고 지역 중소 u-IT기업을 위한 신기술지원 및 중앙정부 u-IT정책 소개를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 김희철 센터장(유비쿼터스 신기술연구센터)은 "경북 IT산업 마스터플랜 소개"와 전현철 팀장(한국정보사회진흥원 IT신기술사업팀)은 "2007년도 u-IT 사업결과 및 2008년도 사업방향소개"를 그리고 박준호 교수(경운대학교 컴퓨터공학과)는 "2008 u-IT기반 포항지역 연안오염 예보시스템 구축" 등으로 주제발표를 하였다. 주제발표 후 대구경북연구원 장재호 박사와 한국정보사회진흥원 김광혁 선임연구원, 경상북도 김홍인 정보통신팀장과 참석자들은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중앙과 지역의 u-IT사업 연계 및 전문가들의 지역지원방안 등 다양한 지역IT산업 활성화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하였다. 금번 워크숍을 통해 경북도내 유비쿼터스 관련기업 등 IT산업에 종사하는 CEO와 IT관련 기관․연구소, 대학 관계자 및 경북도 및 시군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지역의 유비쿼터스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또한 시군에서는 2008년도 중앙정부의 u-IT정책을 파악하여 국비확보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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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미국방문 신재생에너지 사업 유치 총력"
구미시(시장 남유진)은 지난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미주지역을 방문하여 켈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국제전기자동차 심포지엄 및 박람회(EVS)에 참가하여 신재생에너지 관련 세계적 기업 동향을 파악하고 전략산업과 관련된 기업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미주지역 투자유치단 파견은 지난 11월 28일 구미 4단지 투자 MOU를 체결한 Exxon Mobil측의 초청으로 남유진 구미시장과 전인철 시의회 의장, 테스트 센터 건립 실무진 등 6명으로 구성되었다. 미주지역 투자유치단은 이 기간동안 Exxon Mobil의 Jim Harris 부회장을 만나 구미 4단지 투자 MOU체결 후속조치를 위한 협의와 신기술인 리튬이온전지 전지분리막 생산과 관련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키로 하였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관련 심포지엄 및 박람회에 참가하는 전기자동차 및 휴대폰관련 신재생에너지관련 기업들에 대한 구미 유치를 위해 구미 산업인프라와 세제 등 각종 인센티브를 소개하여 세계 첨단기업들의 적극적인 구미 투자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특히, 방문기간중 남유진 구미시장과 전인철 시의회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Exxon Mobil사에서 구미투자를 발표할 예정으로 있어 이제 구미는 포춘지 선정 세계 2위 기업인 Exxon Mobil사의 파트너로서 전세계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에게 표방하게 되어 향후 기업유치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Exxon Mobil사와의 지속적 교류로 글로벌 시대의 진정한 협력 파트너로서 향후 구미전자 정보기술원과 협력하여 최신의 Bettery Test Center을 설립할 수 있도록 상호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Separater 생산역량을 갖추어 Bettery 기술의 빠른 발전을 통해 구미를 신재생에너지사업의 허브로써 육성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번 방문기간중 美 에너지부 관계자를 만나 리튬이온전지 분리막 Test Center와 관련한 자문과 선진 기술동향 등 최신 정보 수집키로 하였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치단을 파견하여 외국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관리와 공격적인 투자 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기업의 유치와 함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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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 뉴욕한인회 이세목회장 안동방문"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이세목 뉴욕한인회장이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에 걸쳐 안동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지난 10월16일부터 24일(9일간)까지 미국 뉴욕에서 가진 『경북 농·특산물 수출상담회 및 특판행사』를 계기로 안동 농·특산물이 뉴욕 한인들에게 인기가 있었고, 특히 안동간고등어와 니껴바이어 된장은 특판 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전량 매진되는 폭발적 인기를 계기로 안동을 찾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뉴욕한인회장의 안동방문은 첫째 뉴욕 한인회와 안동시의 우호증진을 도모하고, 둘째 안동 농·특산물의 뉴욕 진출을 상호 협조하고, 셋째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팀을 뉴욕에서 매년 개최되는 코리아 퍼레이드에 참여 해 줄 것을 요청하기 위해서이다. 안동을 방문하는 이세목 뉴욕한인회장은 29일 안동간고등어와 고추종합처리장, 미곡종합처리장, 김치가공공장을 둘러보고 30일 안동시청을 찾아 김휘동 안동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한편, 안동을 찾은 뉴욕 한인회장은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밥상위에 안동 농·특산물이 오르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미국 전 지역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안동시에서는 수출 농업만이 우리 농촌의 꿈을 펼쳐갈 수 있다는 목표로 수출관련 지원책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해외 기술연수와 수출컨설팅을 통한 고품질 생산기술교육을 확대해 수출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에 주력, 농산물 수급안정과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며, 이번 한인회장 방문을 계기로 안동 농·특산물이 미국시장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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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뉴욕 한인회장 안동방문"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회장(이세목)이 11월 29일과 30일 이틀간에 걸쳐 안동을 찾았다.(고향 : 경기도 인천, 54년생, 전 뉴욕 한인청과회장) 이번 방문은 지난 10월16일부터 24일(9일간)까지 미국 뉴욕에서 가진 『경북 농․특산물 수출상담회 및 특판행사』를 계기로 안동 농․특산물이 인기가 있었고, 특히 안동간고등어와 니껴바이어 된장은 특판 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전량 매진되는 폭발적 인기를 계기로 안동을 찾게 되었다고 한다.이번 뉴욕한인회장의 안동방문은 첫째 뉴욕 한인회와 안동시의 우호증진을 도모하고, 둘째 안동 농․특산물의 뉴욕 진출을 상호 협조하고, 셋째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팀을 뉴욕에서 매년 개최되는 코리아 퍼레이드에 참여 해 줄 것을 요청하기 위해서이다.안동을 방문하는 이세목 뉴욕한인회장은 29일에는 안동간고등어(14:00), 고추종합처리장(14:30), 미곡종합처리장, 김치가공공장을 둘러보고 안동에서 1박을 한 후 30일 오전 안동시장과 면담(11:40) 후 서울로 상경 할 예정이다.한편, 안동을 찾은 뉴욕 한인회장은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밥상위에 안동 농․특산물이 오르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미국 전 지역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수출 농업만이 우리 농촌의 꿈을 펼쳐갈 수 있다는 목표로 수출관련 지원책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해외 기술연수와 수출컨설팅을 통한 고품질 생산기술교육을 확대해 수출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에 주력, 농산물 수급안정과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며, 이번 한인회장 방문을 계기로 안동 농․특산물이 미국시장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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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북부지역 개발촉진지구 사업 추진"
의성군은 총사업비 61억2천7백만원을 투자하여 2007년도 북부지역개발촉진지구사업으로 빙게계곡 진입도로 등 3개지구 도로확․포장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금년 2월부터 추진해온 본사업은 빙계계곡 진입도로인 빙계~가음간도로확·포장공사 2.2km와 금성 산운마을, 금성산, 수정사를 연결하는 금성지역(산운~수정)간도로확·포장공사 2.2km 등 2개지구는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옥산~현서간 도로확·포장공사는 85%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2008년에 11억원을 추가 투자하여 그해 상반기에 완료할 계획이다. 2008년부터는 78억9천2백만원을 투자하여 총연장 4.5km의 도로를 확․포장할 계획이다. 사곡면 양지리, 옥산면 실업리, 오류리를 연결하는 사곡~현서간도로확·포장공사로 2008년도에는 44억원을 투자하여 용지보상 및 도로확장을 추진하고 2010년도에 완료할 계획이며, 금성면 조문국도읍지, 공룡테마공원, 금성산을 연결하는 금성지역(학미~못동골)간도로확·포장공사는 2009년에 완료할 계획이다 의성군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침체된 지역경기활성화에 기여하고, 금봉자연휴양림과 조문국도읍지, 공룡테마공원, 금성산 등 유교문화권을 연결하는 관광벨트를 구축하여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은 물론 낙후된 북부지역개발촉진과 원활한 농산물 유통체계 구축을 통하여 농가소득증대 및 지역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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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최선을"
구미시는 12월중 『경제자유구역위원회(위원장 권오규 부총리)』심의를 거쳐 정부가 경제자유구역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임에 따라 구역 지정을 위해 막바지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지난 11. 23일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내륙지역에도 지식기반서비스업 및 지식제조업 지역에 대한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구미시는 11. 30일까지 읍면동 및 구미역 등에서 지역기관․단체,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가두서명을 전개하는 등 지역민의 관심과 성원을 높이기로 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이번 가두서명을 통해 시민들에게 구미가 국가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역할, 산업, 인력, 교통 등 타 지역과의 차별성과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최적지임을 적극 알리고, 정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 서명서를 제출하여 지역민의 열기를 전하고 지정을 촉구할 방침이다. 구미시가 기관․단체 및 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게 된 것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21세기 신산업인 지식산업과 지식기반산업의 육성하여 구미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외국인 투자유치 촉진, 정주환경의 획기적 개선 등을 위해서다. 각 지자체의 경쟁이 치열한 것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라 투자유치 촉진, 경영환경 개선, 외국인 교육기관 및 의료기관 설립허용 등 지역개발 파급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으로 지자체간 치열한 유치경쟁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