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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수직 인수위원회 ‘희망창녕준비단’ 출범
김부영 창녕군수 당선인의 민선 8기 창녕군수직 인수위원회 ‘희망창녕준비단’이 13일 공식 출범했다.김부영 당선인은 이날 창녕군 보건소에서 인수위 현판식을 열고 출범을 공식 선언했으며, 인수위원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희망창녕준비단은 민병익 위원장(경상국립대 교수협회 회장)과 황종원 부위원장(前 경남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민병익 인수위원장은 “군민을 위해 안정 속에 군정이 원활하게 이양될 수 있도록 인수위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부영 창녕군수 당선인은 “인수위원회가 창녕군의 변화와 성장, 화합을 이끄는 초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군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책임있는 군수로서 ‘위대한 창녕건설’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인수위는 당선인 취임에 앞서 조직․기능․예산 현황 파악, 군정 방향과 공약에 대한 세부 실행방안 수립 등, 민선 8기 출범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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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위원 선임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민의힘 간사로 새롭게 배정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하 행안위)는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경찰청과 소방청, 지방자치단체 등을 소관하는 상임위원회로, 중앙‧지방정부를 연결하여 국정을 통합하고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안전히 보호하기 위한 법안과 예산을 다룬다. 경기경찰청장 등을 역임한 경찰 출신 재선 국회의원인 이만희 의원은 앞으로 행안위 국민의힘 간사로서 의사일정과 법안, 예산 등 여러 업무를 협의하고, 교섭단체간 위원회의 쟁점을 최일선에서 조율한다. 특히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박탈) 이후 경찰의 권한 강화와 조직 개혁이 큰 쟁점으로 떠오른 만큼 이 의원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이만희 의원은 “검수완박 법안이 민주당에 의해 잇따라 강행 처리된 이후 행안위에서 간사직을 맡아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여소야대 국정 가운데 여당 간사로서 중재와 협치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행안위 간사로서 국가균형과 지방자치 정책을 발전시키고, 소방‧경찰 분야를 비롯한 국민안전 인프라를 개선함과 동시에 공정한 선거문화를 정착시켜 민주주의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만희 의원은 제20‧21대 국회에서 두 차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활동했다. 또 지난해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역임하며 양 위원회로부터 예산 분야에서 날카로운 전문성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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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당선인 인수위, 민생현장 첫 방문
안동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이홍연)가 출범 첫날부터 민생현장 방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수위는 7일 민생현장 첫 방문지로 안동역과 버스터미널을 방문해 교통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곳은 불합리한 버스노선과 택시 승강장 문제로 교통사고가 빈번하고 교통위반 사례가 많은 지역이다.현장 방문에는 인수위원과 안동시청 관계 공무원, 개인택시 안동시지부장이 참석했다, 먼저 권 당선인은 “안동역 출입문 앞 도로 교통 표지판에는 버스 이외에는 진입이 불가능하지만 사실상 버스 이외에 모든 차량이 진입하고 있다.”며 “시민의 편의는 생각하지 않은 전형적인 행정 편의적 발상의 현장”이라고 지적했다. 사실 이곳은 순환하는 도로가 좁고 불편해 대부분의 차량이 불법 유턴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권 당선인은 “불법을 부추기는 택시 승강장, 시민과 택시 기사의 불편 해소를 위한 빠른 대안이 필요하다”며 “버스 이외 진입금지를 해제하고, 사고가 빈번한 순환도로로 진입하지 않고 안동역 앞 도로에서 유턴이 가능한지를 관계 기관과 빠른 시일 내 검토해 달라”고 인수위원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주문했다.또한 택시 승강장 문제로 인한 교통범칙금 문제, 교통사고 우려에 따른 택시 기사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택시 승강장 확대도 부탁했다. 이외에도 안동병원, 정하동 현진1차아파트, 홈플러스, 송현동 이안아파트의 택시 승강장 문제도 적극 살펴보라고 당부했다.인수위 관계자는 “권 당선자의 공약과 의지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시내버스 노선 마련, 면 소재지 행복 택시 확대 등 시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검토되고 실행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안동시장직 인수위원회는 8일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안동체육관, 안동시민운동장, 강변축구장, 게이트볼장과 파크골프장 3개 신설 예정지를 차례로 방문해 스포츠 부분의 민생현장을 살펴볼 계획이다. 인수위는 현장 방문을 12일까지 마치고 13일부터는 안동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본격적인 시정현안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민선 8기 공약 이행과 시정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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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지방자치 30년 발자취 한 눈에’
안동시의회(의장 김호석)가 지방의회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안동시의회 30년사’를 최근 발간했다고 밝혔다.1991년 통합 이전 안동 시·군 의회부터 2021년 제8대 의회까지 의정활동 30년의 발자취를 한 권으로 묶었다. 총 830쪽.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변천과정을 비롯해 안동시의회 연도별 주요 의정활동 기록, 사진자료, 1~8대 각 대수별 성과 및 발전상 등을 담았다.특히 고려대학교 연구팀의 『안동시의회 30년 의정평가와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연구논문』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역인사들의 특별기고 등도 함께 실었다.안동시의회는 ‘안동시의회 30년사’를 집행부 및 산하기관, 경북도내 시·군 의회, 국가기록원, 국·공립도서관 등에 배부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료로 널리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김호석 의장은 “지방의회가 걸어왔던 지난 3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자방자치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소중한 기록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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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당선인, 안동시장직 인수위원회 출범
권기창 안동시장 당선인이 민선8기 순항을 위해 취임 전부터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당선인은 민선 8기 새로운 비전과 철학, 정책과제 등을 제시하고 원활한 시장직 인수를 위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6월 7일 오전 9시 30분 현판식을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간다.인수위원회는 성장동력분과, 시민행복분과, 지속가능분과 3개의 분과와 상황실, 시민고충상담센터와 자문위원회로 구성되었으며, 인수위원은 각계각층의 전문가, 시민단체 대표 등 총 15명으로 각계각층의 추천과 당선인의 의지와 따라 ‘일하는 위원회’, ‘실무형 위원회’로 조직됐다. 인수위원회는 이홍연 위원장(60, 전 안동시 경제산업국장)을 중심으로 이경숙 부위원장(51, 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학술 연구교수·융합콘텐츠학박사), 김현승 성장동력분과 위원장(60, 전 안동시 의회사무국장), 김시년 시민행복분과위원장(60, 전 안동시 평생학습원장), 우병식 지속가능분과위원장(63, 전 안동시 도시건설국장)이 이끌어 간다.인수위원으로는 정경구(59, 전 매일신문기자), 박영미(47, 안동시니어클럽 관장), 이종길(60, 안동대학교 교수), 박인숙(62, 전 안동시 사회복지과장), 권인숙(62, 안동대학교 교수), 이승희(62, 전 길원여고 음악교사), 황찬영(61, 전 안동농협 본부장), 임승우(60, 안동YMCA 이사장), 김병상(49, 전 안동중소기업융합회 사무국장), 최푸름(31, 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북청년유세단장) 위원이 위촉되었다.인수위 자문위원회는 전창준 위원장(73, 전 안동시 주민문화생활국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전문가 30여명으로 구성했으며 인수위 활동 이후에는 민선 8기 시정 운영에 안동시의 정책개발 등 각종 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다. 인수위는 민선8기 시정방침과 취임 직후 처리해야 할 긴급 현안과제를 확정하는 한편, 선거기간 제시된 공약을 토대로 시행시기, 실현가능성 등을 검토해 핵심과제를 도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특히, ‘시민고충상담센터’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평소 불편하게 느꼈던 민원사항이나 각종 사회 부조리 등을 신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신고는 6월 8일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인수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인수위 홈페이지(www.andongsi.co.kr)를 이용하면 된다. 권기창 당선인은 “일하는 인수위원회 활동을 통해 업무 인수와 함께 시민의 뜻을 담아내는 민심 인수가 동시에 진행될 것”이라며, “인구 30만, 경제인구 50만, 관광객 1천만을 달성하여 희망으로 두근두근, 청년들로 들썩들썩하는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안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수위 사무실은 예산 절감을 위해 기존시설인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을 사용하고 최소한의 사무집기만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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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당선 이후 첫 간부회의 개최
이철우 지사가 지방선거 이후 도정업무 복귀 첫 간부회의를 주재했다.이 지사는 이번 선거결과를 경상북도가 윤석열 정부와 호흡을 잘 맞춰 경북의 발전은 물론 지방시대를 열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라는 주문으로 공직자들은 받아 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리고, 앞으로 경상북도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언급하며 미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국가를 발전시키는 세상을 될 것이기 때문에 대학-기업-지방정부가 원팀이 되는 체계를 갖추고 경북의 미래는 바이오 의료산업 발전과 문화‧관광‧예술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또한, 대한민국은 인구감소 시대에 살고 있다면서 우리의 미래세대들이 되도록 일찍 취직하고 인생의 행복을 빨리 찾을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인구감소 시대를 극복할 수 있고 평범한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나라가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이런 철학을 바탕으로 대선은 물론 지방선거 과정에서 23개 시․군을 돌며 제시한 공약과 지역 현안들을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면서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경북이 먼저 모범이 되는 정책모델들을 만들어 중앙정부에 제시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견인차가 되자고 말했다.이번 회의는 단오(端午)를 맞아 전 간부가 근무복 형태의 일상생활이 가능한 한복을 착용하고 회의를 진행했다. 이 지사는 한복, 한옥, 한식, 한글을 지칭하며 이것이 우리 전통문화이고 경북의 콘텐츠로 전 세계에 알려야 하는 문화상품이라면서 도청 간부들이 솔선수범해 입어보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개선점은 무엇인지 파악해 일상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자고 말했다.이 지사는 국비확보 추진상황, 산불피해 현황을 보고받고 기후변화로 올해 폭염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어 미리미리 대책을 세우라는 주문도 덧붙였다.마지막으로 “도지사가 없는 동안에도 흔들림 없는 도정운영을 해온 전 직원에게 감사하다”면서 “변하고 있는 도정에 대한 도민들의 믿음과 신뢰가 선거결과로 나타난 것이라 생각하고 민선 8기가 시작되면 또 새로운 상상력으로 경북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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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 당선자, 당선 소감
영양군민 여러분!아낌없는 뜨거운 지지와 격려, 그리고 영양 발전을 위한 군민 여러분의 열정으로 이번 6. 1 지방선거에서 영양군수로 선출된 오도창입니다.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저를 지지해 주시고, 올바른 선택을 해주신 군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군민들께서는 영양군수 선거 역사상 가장 높은 득표율로 저를 선택해 주셨습니다.그동안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영양 혁신의 꿈을 이루라는 군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군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망을 잊지 않고 언제나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이제 영양의 혁신을 향한 여정은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군민의 삶을 돌아보고, 가장 앞장서서 영양군의 발전을 이끌어 가겠습니다.선거 때 약속했던 공약들을 알뜰살뜰히 챙겨, 군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산 5천억원, 고추생산 1위, 농가소득 6천만원, 5·1·6 비전을 반드시 달성하여 자랑스러운 영양, 희망찬 영양을 만들겠습니다.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김상선 후보님과 지지자분들의 마음도 깊이 헤아려, 군정의 동반자로서 함께 화합하겠습니다.다시 한번 영양군민의 위대한 승리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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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 당선자, 당선 소감
존경하는 청송 군민여러분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청송군수에 당선된 윤경희 인사드립니다.이번 6.1지방선거는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바로 치러진 매우 중요한 선거입니다.이런 중요한 때에 우리 군민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당선됨으로써 작게는 우리 청송군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고, 크게는 새로 출범한 정부에 힘을 보태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저 윤경희는 겸손한 자세로 온 힘을 다하여 우리 군민을 위할 것이며 새 정부와 함께 청송군의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초심을 잃지않고 오직 군민만 바라보고 제가 여러분께 드린 모든 약속을 하나하나 충실하게 이행해나가겠습니다.다시한번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한분 한분 찾아뵙기 전에 먼저 지면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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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서 당선인, '영주발전 위해 발로 뛰는 시장 되겠다'
국민의힘 박남서 후보가 영주시장에 당선됐다. 박남서 후보는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52.21%(28,410표)의 득표율로, 47.78%(26,000표)를 득표한 무소속 황병직 후보를 제치고 승리를 거머쥐었다.박남서 당선인은 "선거기간 동안의 갈등과 반목을 깨끗이 씻고 10만 영주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위대한 영주 건설을 바로 시작하겠다"면서 “위대한 영주를 건설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예산, 농업, 관광, 복지, 교육, 기업 유치, 지역 균형발전, 행정 등 모든 분야에서 저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영주 미래 100년의 탄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오랜 기업 경영의 검증된 노하우로 영주 시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신바람 행정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 잘 살고 행복한 영주를 반드시 실현해 내겠다”며 “반드시 성과를 내 시민 여러분께 돌려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어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국회의원과 원팀이 돼 예산 1조 시대를 열겠다”며 “첨단 국가베어링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기업을 유치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특히 청년들이 살기 좋은 영주, 젊은 영주를 건설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박 당선인은 “이번 영주시장 선거를 위해 저와 함께 달려온 황병직 후보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며 “선거기간 동안 발생한 모든 갈등과 반목을 깨끗이 씻고, 10만 시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나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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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예천군수 당선인, 당선 소감
존경하는 예천군민 여러분! 출향인 여러분!여러분들께서 예천군수 무투표 당선이라는 큰 선물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현명한 판단과 선택에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힘차게 추진해온 예천군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중단 없이 추진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700여 공직자들과 함께 군민들을 잘 섬기고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신명을 바쳐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예천군민 여러분!경북도청이 이전해왔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주변으로 이전해오는 예천군의 현 상황은 1,300여 년 역사상 지역발전을 위한 더없이 좋은 기회입니다. 민선 8기가 출범하면서 공직사회가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경영마인드로 무장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도전적인 행정을 추구해온 공직사회가 한 단계 더 성숙한 모습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도청신도시는 쾌적하고 깨끗한 최고의 주거환경을 자랑하고 아이들 양육과 교육 여건이 돋보이는 명품도시로 성장하고, 예천읍 원도심은 전통과 청정자연환경이 살아 숨 쉬고 문화,예술,체육 도시로 자리매김하여 예천군이 경북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게 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또한 적극적인 기업유치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의 주 산업인 농업의 선진화로 주민들의 소득을 증진하여 지역의 경기가 되살아나도록 하겠습니다. 예천군민 여러분! 지역 발전을 위해 가장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군민들 모두의 화합과 행정에 대한 믿음입니다. 군수와 공직자들은 오로지 군민들만 바라보고 지역발전을 위해 황소처럼 묵묵히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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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열 경북도의원 당선인, 당선 소감
영양군민 여러분!박홍열, 엎드려 큰절로 인사올립니다.경북도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먼저 선전하신 이종열 후보님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합니다.박홍열의 경북도의원 당선은 바로 희망 영양, 잘 사는 영양을 만들어라는 군민 여러분의 엄중한 명령으로 여기며 가슴에 새기겠습니다.제가 경북도의원 선거에 나서게 된 것은 위기의 영양을 구해야 한다는 무거운 사명감과 군민들의 가르침 때문이었습니다.잘사는 영양과 미래의 영양을 위해 마음가짐을 다시 하고 신발 끈을 더욱 조여 매도록 하겠습니다.40년 지방행정의 경륜과 예산업무의 경험을 오직 영양 발전을 위해 모두 쏟아붓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선거로 인해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만들어 영양군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하고, 경북도내에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군민 여러분들의 열심히 잘 하라는 응원의 말씀과 따끔한 가르침의 말씀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초심을 잃지 않고 일하는 도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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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첫 일정은 가뭄피해 현장으로
이강덕 포항시장이 2일 대송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가뭄피해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 긴급회의를 개최하면서 업무 복귀를 시작했다. 특히, 이날 긴급회의는 민선8기 포항시장으로 당선된 이강덕 시장이 업무를 복귀해 처음으로 주재하는 회의로서 정해종 포항시의장, 수자원공사, 농어촌공사, 기상관측소, 농업인단체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심각한 가뭄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농민들을 위한 대책 마련을 논의하고, 유관기관간 유기적인 공조와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해 보다 효과적인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후 이 시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최근 농업용수 부족으로 모내기가 지연되고 있는 대송면 장동·홍계지구, 청하면 소동·신흥지구에 직접 방문해 현장실태를 점검하고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한편, 올해 1~5월 포항시 누적 강우량 111.3mm로 평년 281mm의 40%에 불과하고, 최근 1개월 강우량은 40mm로 평년 145mm 대비 27%를 기록하고 있어 현저히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철강공단지역의 경우 가뭄으로 인해 공업용수 부족을 겪고 있으며 공장 가동이 중단될 시에는 지역경제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돼, 시는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최근 심각한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농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까운 심정이다”며, “농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연계한 단계적 가뭄비상대책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가뭄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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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숙자 경북교육감 후보, 포항에서 마지막 유세 펼쳐
마숙자 경북교육감 후보가 6.1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가운데 31일 포항에서 마지막 유세에 나섰다.경북도민들에게 호평을 받던 마 후보 캠프의 청년유세단들도 이날 포항으로 집결해 총력전을 펼쳤다. 마숙자 후보는 죽도시장을 방문해 유세, 청소 등의 봉사활동, 그리고 지역상권 살리기를 위한 활동을 펼치며, 이후 두산위브 사거리와 오후 7시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유세를 마지막으로 31일 일정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마숙자 후보는 “포항은 경북의 여러 시·군 중 젊은 층의 인구가 가장 많다. 이들을 위한 백년대계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어야 진정한 교육감”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교육청의 사업들을 자신의 공약인 것처럼 내세우지 않고,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공약을 시민들께 알리러 왔다”고 포항에 온 이유를 밝혔다.그는 이어 “모든 부모가 그렇듯, ‘엄마의 마음’이란 단어의 무게를 잘 알 것이라 생각한다.”며 “진짜 엄마의 마음으로, 경북의 아이들을 돌보겠다” 며 각오를 내세웠다.마숙자 후보는 경북교육감에 출마한 3인의 후보 중 유일한 여성후보로,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경북에 새바람을 불어넣을 인물로 평가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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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영천·청도 지켜달라’ 지지 호소
6.1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만희 국회의원이 영천·청도의 통합과 발전을 위해 지역의 일꾼들과 더욱 간절하게 일하겠다며 본인의 지역구에 출마한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영천·청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만희 의원은 31일 오전 자필로 작성한 호소문을 발표하고 “윤석열 정부에서 영천과 청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밝혔다. 영천시민과 청도군민을 대상으로 각각 작성된 호소문을 통해 이만희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 대한 절실함을 내비쳤다. 이만희 의원은 영천시민에게 호소문을 통해 “박영환 후보는 이번 선거를 영천발전의 중요한 기회로 보면서 누구보다 절실히 뛰고 있다”면서 “박영환 후보는 영천의 대통합과 대도약을 이룰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어 "반드시 승리하여 영천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루고, 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청도군민들에게 보낸 호소문에는 “지난 20년동안 청도군민을 위해 우직하게 일해 온 김하수 군수 후보와 도의원으로서 청도발전에 그 누구보다 앞장서 온 이선희 도의원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하며 “청도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들과 죽도록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7~28일 진행된 사전투표 결과 영천의 사전투표율은 25%, 청도는 33.5%인 것으로 집계돼 두 지역 모두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 20.6%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영천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는 높은 사전투표율에 대해 “변화와 혁신을 원하는 영천시민의 의지가 투표로서 나타난 것 아니겠나”라며 “오차범위 내 접전이 이어져 왔는데 사전투표를 기점으로 ‘골드크로스’(지지율 역전)가 이뤄졌을 것으로 기대한다.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끝까지 본투표 참여를 독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도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는 “갑작스런 이승율 군수님의 별세로 청도군수 선거전이 과열양상을 보였지만 군민 여러분의 뜻을 반영한 공천이었기에 투표율이 높게 나온 것 아닌가”라고 밝혔다. 이만희 의원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약속을 꼭 지킨다. 우리 영천·청도의 발전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거듭 호소하며 “내일 모두 다 투표장에 가셔서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투표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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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후보, 이틀 간 경북 전역 순회하는 거리유세 나서
국민의힘 소속 기호 2번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공식선거 마지막 이틀간 경북 도내 시·군 전역을 순회하는 거리 순회유세에 나섰다. 이철우 후보는 열세지역과 우세지역 구분없이 도민들을 만나겠다는 의지를 담은‘도민과 함께’라는 기치를 내걸고 1박 2일 동안 총력유세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30일 경북 동남부권인 포항, 경주, 영천, 경산, 청도, 군위, 칠곡, 구미, 고령, 성주, 김천 등 11개 시·군을 순회하는 거리순회 유세를 펼치기로 한 것이다. 이철우 후보는 경북도지사 후보 등록 후 경북 23개 시·군을 모두 방문해 도민들을 만나고 선거유세를 진행했다. 또한, 경상북도 시·군 중 국민의힘 후보가 박빙인 지역은 2회 이상 방문해 당 소속 후보자들에게 지원사격을 펼쳤다. 이 후보는 마지막 이틀간 선거일정을 기존의 선거방식인 합동유세, 집중유세에서 벗어나, 거리에서 도민들과 자유롭게 만나고 소통하며 경북 도내 전역을 순회할 계획이다. 이철우 후보는 “선거운동에 들어가면서 ‘쌍방향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말씀드렸고, 선거기간동안 메타버스 간담회, 제페토 메타버스 수도 경북, 도민공모 노래, 이철우의 현장 Talk Talk, 대학생들과 대화시간, 도민캠프 개소 Day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민과 소통하고자 했다”며, “남은 선거운동 이틀 간 경북 전역을 돌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도민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나 찾아가서 만나는 거리순회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강행군 일정을 소화했지만, 남은 이틀간은 더욱 강행군 선거운동을 이어가겠다. 이번선거에서 도지사,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모두 경북의 힘으로 국민의힘 소속 후보를 뽑아달라”며, “6월 1일,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선거 마지막 날인 31일 이철우 후보는 경북 서북부권 11개 시·군을 돌면서 거리순회유세를 실시하고 안동에서 피날레 유세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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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숙자 후보, 청년유세단과 함께 MZ세대와 ‘소통’
마숙자 경북교육감 후보가 청년들과 함께 즐기는 유세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소통을 위해 울릉을 제외한 경북 22개 시·군을 돌며 유세활동을 펼치고 있는 마숙자 후보가 청년유세단과 함께 영남대학교 정문에서 MZ세대와 소통하고 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유세활동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마 후보의 청년유세단은 MZ세대로 이루어진 유세단으로, 춤, 퍼포먼스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경북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영남대학교 유세에서 청년들에게 큰 관심을 얻을 수 있었던 것도 같은 세대로 이루어진 청년유세단의 역할이 컸다고 밝혔다.이 날 마 후보는 “경북의 청년들이 투표를 통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때”라고 하며,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교육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2030세대의 투표를 독려했다.한편, 6.1지방선거 투표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만큼, 청년의 보다 높은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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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이정훈 하동군수 후보 특별합동유세
경남 하동읍이 이정훈 군수후보 지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27일 오전 하동읍 파출소 앞에서 개최된 국민의힘 특별합동유세에는 이준석 당대표, 하영제 국회의원, 박완수 경남도지사후보, 이정훈 하동군수후보, 도의원후보, 군의원후보 등이 참석하였고 대규모의 인파가 몰렸다. 이준석 대표는 하동의 미래를 위해서는 대통령, 국회의원, 도지사, 군수가 여당이어야 예산확보와 정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여당 국회의원, 여당 도지사와 협력해서 예산도 많이 따오고 하동을 발전시킬 유일한 후보는 이정훈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엄정한 잣대로 공천했다. 정말 국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을 공천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을 세웠다. 이번 선거에서 하동의 미래를 위해서는 여당의 힘있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번 공천과정에서 여러가지 이의를 제기하고 무소속으로 출마까지 한다면 당 대표로서 당을 생각하지 않는 그런 사람들에게는 절대 복당을 허용하지 않겠다”며 금품수수의혹으로 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해 경선에서 탈락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하승철 후보에 대한 선을 분명히 그었다. 또한, “하동발전을 위해서 더 많은 일자리, 더 많은 젊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갈사만 산업단지를 국가 산업단지로 전환하는 것 중요하다. 이런 일을 할 사람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지역발전특위에서 활약한 하영제 의원과 함께 일할 이정훈 후보”라고 강조했다. 하영제 국회의원은 “이정훈 후보가 군수가 되어야 국비와 도비를 편하게 만들 수 있다”며 이정훈후보의 지지를 호소했고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도 “여당 도지사와 함께 손잡고 일할 수 있는 이정훈후보를 뽑아달라”고 강조했다. 이정훈후보는 “평생을 하동에서 살면서 청년연합회 회장, 하동군의회의장, 도의원, 경남도당 원내대표 등으로 활동하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동 발전과 군민을 위해 낮은 자세로 소통하는 서민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경남도당 또한 26일 하동군수후보 공천에서 금품수수의혹으로 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해 컷오프 된 하승철 무소속후보의 재입당 불허 방침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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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후보, 이철우 경북 도지사 후보와 합동 유세
국민의힘 윤경희 청송군수 후보가 5월 24일 오후 청송읍 청송시장 입구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함께 합동 유세를 펼쳤다.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유세 전 윤경희 청송군수 후보와 함께 청송시장을 돌아보며 윤경희 후보와 함께 당선을 시켜달라며 한분 한분 인사를 나누어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군민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이어 윤경희 청송군수 후보의 유세차에 올라 “청송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동서횡단철도 건설, 남북 9축 고속도로(영천-청송-양구) 조기 건설, 영천-청송 간 국도 4차로 확포장 공사 등 주요 현안들에 대하여 윤경희 청송군수 후보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윤경희 청송군수 후보는 “바쁜 유세 일정에도 청송을 찾아주신 이철우 경북 도지사 후보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청송군이 추진 중인 골프장 건립의 인허가권을 도지사께서 가지고 계신데 이 자리에서 승인해 주시겠다는 약속을 해 주시면 좋겠다.”고 하여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여기 있는 도의원 후보와 함께 지원을 해주겠다.”는 약속을 받기도 했다.윤경희 청송군수 후보는 이철우 도지사 후보를 비롯하여 유세차에 오른 모든 후보들이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되어 함께 일을 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하여 현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한편 오전에 있었던 안덕면 유세에서는 이 지역의 주요 현안인 상수원 수원지를 성덕댐 상류로 옮겨 깨끗한 물을 공급하겠다고 약속하였고, 전선지중화 사업이 끝난 청송읍의 달라진 시가지 모습과 같이 안덕면에도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하여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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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후보, 영양시장 합동유세서 필승 다짐
오도창 영양군수 후보가 오전 10시 영양시장에서 열린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국민의 힘 합동유세에 참석해 영양군수 선거에 “반드시 압승으로 당선되어 이철우 도지사후보와 함께 우리 영양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이날 합동유세에는 오 후보를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후보가 참석했으며, 이종열 경북도의원 후보, 김귀임 영양군의원 비례대표후보, 영양군 “가선건구(영양읍·일월·수비면)의 우승원, 김영범, 김창훈 후보” 등 6·1 지방선거에 나서는 영양군 국민의 힘 후보들도 총 출동해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오도창 후보는 지난 민선7기에 지킨 약속들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영양의 미래를 확 바꿀 수 있도록 농업분야, 교통 인프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소멸극복 등 주요 10개 분야 공약들을 반드시 완성시켜 “예산 5천억원, 고추생산 1위, 농가소득 6천만원” 5·1·6 비전을 꼭 지키겠다고 약속했으며, 영양 발전의 청사진을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재선에 도전한 오도창 후보는 조용하게 일 잘하는 군수이다. 오도창 후보와 함께 남북 9축 고속도로 등 경북과 영양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압도적으로 당선 되도록 지지해 달라.”고 국민의 힘의 압승을 당부했다. 이날 영양시장은 장날을 맞아 군민과 지지자가 모여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후보자 모두가 함께 인사를 올리며 유세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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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당대표, 영천에서 지방선거 필승 위한 합동유세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가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영천을 방문해 시민 표심 잡기에 나섰다.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은 22일 오전 10시 영천공설시장에서 이준석 당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함께 국민의힘 박영환 영천시장을 비롯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하는 합동 유세를 펼쳤다.영천 장날에 맞춰 이뤄진 이번 합동유세는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 그리고 유세장을 찾은 당원 및 지지자 등 1,000여명의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본격적인 합동유세에 앞서 선거운동원들의 흥겨운 율동으로 선거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른 가운데 국민의힘 이춘우, 윤승오 도의원 후보와 시의원 후보들이 차례로 인사를 하며 유세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이만희 의원은 전 영천시장이었던 무소속 후보의 지난 4년간 시정을 조목조목 비판하며 국민의힘 박영환 영천시장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이만희 의원은 “영천시민의 힘으로 단 5년만에 정권교체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시한 후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영천 발전을 위해서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의 승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이 의원은 “호국보훈의 도시 영천에 학도병상 하나 설치하지 못하게 하고, 공무원 역량강화교육에 민주당 지도부를 강사로 초청하는 등 민주당에 편향된 무소속 시장으로 지역사회에는 분열과 갈등만이 남았다.”고 말했다.또한, 이 의원은 영천경마공원, 영천폴리텍대학, 대구도시철도 연장 사업 등 지역의 숙원 사업들을 모두 본인이 해결했다는 무소속 시장 후보의 주장에 대해서 반박하며 국민의힘 박영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국민의힘이 여당이 되었으니 예산 확보를 위해서라도 국민의힘 박영환 후보가 영천시장이 되어야 한다.”며 “영천경마공원, 대구도시철도 연장 사업 등 국책사업들은 국민의힘 시장과 도지사 그리고 국회의원이 당과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해결할 수 있다.”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어진 이준석 당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이만희 의원에게 무한한 고마운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윤심(尹心)’을 강조하면서, “이제 대선에 큰 공을 세운 영천이 발전하는 일만 남았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의힘 영천시장이 꼭 당선되어야 한다.”고 영천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