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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한국농업경영인 안동시연합회 가족수련대회열려
(사)한국농업경영인안동시연합회(회장 김제호)는 9월3일 오전 11시부터 안동시 수상동 농업경영인회관 앞 낙동강 둔치에서 김휘동 안동시장, 지역시,도의원, 각 기관단체장 등 1,500여명의 농업경영인 회원과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제20회 가족수련대회가 개최 됐다.이날 열린 가족수련대회는 농사일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고 어려운 농업현실에 따른 지역농업의 새로운 활로모색과 영농정보 교환 등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치루어진 행사로 농업경영인에 대한 표창과 각 읍면동별 단체경기, 장기자랑과 함께 행운권 추점으로 푸짐한 상품들이 전달 됐다.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는 1981년부터 농식품부에서 농업창업을 희망하는 젊은 인력을 육성하여 현재 경북에는 1만2천명, 안동시는 978명이 선정되어 농업전문 인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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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한나라당 4대강 살리기 추진위 "안동 현장 방문"
한나라당 아름다운 국토가꾸기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정몽준)와 중앙당 지도부 특위 소속 국회의원들이 대구·경북 지역 4대강 살리기 추진현황 점검과 지역민들의 의견 개진 및 지역경기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4일(월) 오전 11시 낙동강 살리기 선도지구인 안동 하회마을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안동하회마을 만송정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의원을 비롯해 김성조(구미, 정책위원장), 이병석(포항, 국토해양위원장), 김광림(안동), 정해걸(의성·군위·청송), 이한성(문경·예천), 성윤환(성주) 등 북부권 국회의원 등 서울출신 국회의원 전여옥·권택기,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휘동 안동시장, 심명필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장, 장만석 국토해양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지역주민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안동출신 권택기 국회의원(아름다운국토가꾸기 지원특위간사)사회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간담회는 사업 시행에 앞서 지역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토록 하기위해 한나라당 아름다운 국토가꾸기 지원 특별위원회가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인사를 대신했다.간담회에 참석한 김휘동 안동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낙동강의 시발지이며 역사와 문화가 소통하며 생명과 행복이 흐르는 안동에서 한나라당 지역경제 살리기 현장 간담회 개최를 환영하며, 국회의원 및 관계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특히,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있어 지역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검토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동하회마을 만송정에서 4대강 살리기 추진현황 점검 간담회를 추진한 김광림 국회의원은 "한나라당 중앙당과의 정책간담회는 당의 정책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고 강조하고, "이날 토론회를 통해 그동안 논란의 대상이던 하회보와 지역실정에 대해 설명하고 중앙당 차원에서 충분히 검토한 후 지원해 줄것을 당부했다.특히,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간담회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낙동강 상류이며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인 안동하회마을에서 '4대강 살리기 추진현황 점검과 지역민들의 의견 개진 및 지역경기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된 간담회가 강도 살리고 문명도 살릴 수 있는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충분히 반영 될 수 있도록 많은 의견이 개진 됐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대신 했다.한나라당 정책위의장으로 참석한 김성조 국회의원은 "아름다운 국토 살리기 사업의 핵심 사업인 4대강 살리기 사업이 각 지역민들의 충분한 의견 수렴 후 9월 정기국회를 통해 이를 실질적으로 반영 하겠다"고 밝혔으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하회마을 보 설치에 대해서도 지역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심명필 4대강 살리기 추진 본부장은 "간담회에서 개진된 주민들의 의견이 사업 시행에 반영토록 하기위해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히며,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지난 6월 마스트프랜 발표 후 본격적으로 추진에 들어간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정부에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아름다운 국토 가꾸기 지원 특별위원회 정몽준 위원장은 간담회 총평을 통해 "지역민들의 많은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4대강 살리기사업에 반영되도록 국회 차원에서 검토 할 것을 약속 드리며, 4대강 살리기 사업은 강을 살리고 그간 논란이 되었던 하회보 설치를 공식 철회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히며, "인류는 강으로 부터 삶을 영위해 왔듯이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도시재생·강변문화복원 사업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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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로축구보다 재미있는 고교축구, 더위를 향해 슛
제42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 축구대회가 오는 8월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 안동시민운동장 외 3개 구장(강변, 임하호, 안동고축구장)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그 개막식이 10일 오후 개최지인 참가팀인 안동고등학교의 경기 시간에 즈음하여 오후 3시 30분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렸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 경향신문사(사장 이영만)가 주최하고 안동시축구협회(회장 권용혁), 경상북도축구협회(회장 손호영)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28개팀 선수, 임원 800여명이 참가하여 저마다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 ▲ 안동시축구협회 권용혁 회장 이번대회는 출전한 28개의 팀들이 총 8개조로 편성되어 풀리그로 예선을 거쳐 조별 1,2위를 결정하고 16강부터 결승까지 토너먼트로 경기가 진행된다. 개막식은 개최지의 출전팀인 안동고등학교와 능곡고등학교의 경기를 앞두고 내빈소개, 선수입장, 참석한 내빈들의 양 팀 선수단 격려, 시축 순으로 간단하게 끝이났으며, 곧이어 속개된 경기에서 안동고등학교의 9번 김태준(FW·3학년)선수가 전반 10분여 쯤 페널트킥을 따내 먼저 선취점을 올렸던바 후반전까지 양 팀 모두 추가 득점 없이 1대 0으로 안동고가 우승해 기분좋은 순항을 예고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안동시 축구협회 권용혁 회장은 "금번대회는 한국축구 발전과 축구 꿈나무 발굴을 위해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한국축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훌륭한 선수가 많이 탄생되기를" 기대했으며,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축구인들의 화합과 축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경상북도 축구협회와 함께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안동에서 개최되는 고교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서별로 학교별 담당부서를 지정하여 선수단이 체류하는 동안 선수단 격려, 안내 등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역동적이고 활기찬 도시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정스포츠도시 안동,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가치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한편 우수한 문화관광자원과 특산품, 2009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한편 이번 대통령금배는 고교축구 최강에게 주어지는 927.5g의 순금으로 만들어진 호화로운 황금 토로피로 금배의 높이는 40센티이며, 흰 대리석 위에 무궁화와 봉황새의 대통령 휘장이 새겨져 있고 그 위에 손으로 만드는 원형컵을 또 다시 받쳐 하늘을 담는 뜻을 나타내었다. 이 컵은 지난 68년 한국축구가 멕시코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놓치고 아시아대회에서도 참패를 거듭하자 故 박정희 대통령이 고교축구의 청소년들이 한국축구의 중흥을 이루어 줄 것을 기대하며 하사한 것이다. 이 우승컵은 매 대회 우승팀이 1년씩 보관하게 되어 있으나 각 우승팀에서 보관을 꺼려 우승팀에게는 모조품을 시상하고 진품은 은행금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대회기간 중에만 대회장에 전시된다.- 관련 사진 - ▲ 제42회 대통령금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대진표 ▲ 안동고등학교 선수단들의 입장 ▲ 김휘동 안동시장과 김광림 국회의원이 안동고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 경기전 내빈들과의 기념촬영 ▲ 내빈들의 시축장면 ▲ 전반 10분께 터졌던 페널트킥이 결정적 승리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 안동고와 능곡고의 경기장면 ▲ 관중들은 흥미롭게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 다소 거친 플레이도 속출했다. ▲ 부상으로 인해 들것에 실려 나가는 선수도 있었다. ▲ 오전 중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가진 매탄고와 원주공고의 경기 ▲ 오전 중 강변경기장에서 가진 보인고와 통영고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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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한국의 전통문화 알기 위해 일본 청소년 안동탐방
서안동로타리클럽(회장 서종수)에서는 일본 노베오카시 연강동클럽과 한 · 일 민간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교류를 통한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기 위해 오는 7월30일 오전 9시 안동시청을 방문했습니다. ▲ 김휘동안동시장과 노베오카시 연강동RC 선물교환 노베오카히시 클럽 야마구치 케이지회장과 노나카 갠유 국제봉사위원장, 소학교, 고등학생 노베오카 시 직원 등 10명은 4박 5일 일정으로 안동을 방문한 가운데 김휘동 안동시장으로부터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 가진 유교적 가치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문화유적 탐방에 나서게 됩니다.청소년 교류 문화사업은 2004년부터 안동과 일본 간 격년으로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 바로 알리기 위해 청소년 교류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각 국의 생활문화를 알리고 체험하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서안동클럽은 일본 노베오카시 연강동클럽과 1982년 자매결연을 맺어 27년간 상호교류하면서 우의와 친선을 통해 국제간의 이해와 평화 증진에 힘써 왔으며, 청소년들이 안동의 문화를 체험함으로 안동의 이미지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국가의 상호교류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안동시청을 방문한 노베오카시 일행은 4박5일 체류기간 동안 안동의 산림과학 박물관, 병산서원, 오천유적지, 석탄박물관, 등을 견학하게 되며, 안동한지와 문경자전거철도, 레프팅 체험도 하게 됩니다. ▲ 김휘동안동시장과 노베오카시 청소년들과 악수 ▲ 안동시 서안동RC 회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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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통일시대를 열어 가기 위한 국민운동 힘찬 첫 발 안동에서..
통일시대를 준비하고 민족 공동번영을 위한 국민운동 중심체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회장 신현수)가 조직과 체제를 새롭게 정비하고 7월22일(수) 오후 3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14기 위원 위촉식을 겸한 출범식을 가졌다. ▲ 제14기 민주평통 안동시협의회 출범식 이날 회의에는 제14기를 이끌어 갈 신현수 신임회장을 비롯, 김휘동 안동시장, 기간단체장, 자문위원 등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자문위원 위촉장 전달과 함께 14기 위원회가 지향하는 비전을 제시하고 범시민적인 동참과 협조를 구하는 자리를 가졌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 직속의 유일한 통일자문기구로 지난 1981년 6월5일 첫 출범 이래 금년 7월1일 자로 제14기를 맞았으며, 국민통합과 소통을 통해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국민운동의 중심체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이달 1일부터 2011년 6월30일까지 2년간의 임기로 활동하게 될 안동시협의회의 위원은 모두 66명, 구성원 면면을 살펴보면 여성위원 비율이 높아지고 젊어졌음을 엿볼 수 있다. 66명 위원 가운데 여성이 26%인 17명이 차지하고 있고, 3~40대도 30%인 20명이 차지하고 있다.이에 따라 14기 출범식과 함께 통일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전쟁을 겪어 보지 못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가관과 안보관 확립을 위한 안보 강연과 함께 분단현실을 확인할 수 있도록 판문점과 땅굴, 전쟁박물관 등 통일안보 현장체험 학습을 추진한다.또 남북현안을 똑바로 알려 시민적 합의가 바탕이 된 통일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통일시민 교육’도 준비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새터민 지원사업도 벌인다. 한편 새터민들이 지역사회에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과 1:1 후견인 제도와 후원 단체간 네트 워크도 구축해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펴 나갈 계획이며, 10만 통일일꾼 양성을 위한 ‘통일무지개 운동’도 추진한다. 통일무지개 운동은 자문위원 1인이 지역주민 6인을 영입해 10만 통일일꾼을 양성, 범국민적 통일운동을 펴는 사업이다. 이들은 정부의 대북정책 공감대 확산과 남남갈등 해소, 시민들의 생활현장 여론수렴을 통해 대북정책에 대한 국민적 합의기반을 조성해 통일시대를 대비한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앞으로 2년간 안동시 협의회를 이끌어 갈 신현수 회장은 “14기 민주평통 안동시협의회는 시민들의 지지와 공감대 속에 통일운동을 펴 나가고, 사회 각 분야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친근감있고, 존경받는 단체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위원모두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사진 - ▲ 내빈으로 참석한 각 기관 단체장들 ▲ 안동시장으로 부터 위촉장을 받은 위원들 ▲ 신현수 신임회장이 조창래 전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 유석우 안동시의장에게 위촉장을 수여 ▲ 정경구 도의원에게 위촉장을 수여 ▲ 손광영 시의원에게 위촉장을 수여 ▲ 권영숙 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 ▲ 지체장애인혐회 김영식 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 ▲ 신현수 신임회장이 회기를 전달받아 힘차게 흔들고 있다. ▲ 김휘동 안동시장의 인사말 ▲ 신현수 신임회장의 인사말 ▲ 민주평통 경북 부의장 김영문 교수의 축사 ▲ 위촉된 회원들1 ▲ 위촉된 회원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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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상주소방서 빗길 6중 추돌 교통사고 발생
상주소방서는 15일 새벽 5시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1톤 포터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반대편 차량들이 이를 피하려다 연쇄 추돌한 사고가 발생 응급 구조에 나섰다.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에서 구미방면으로 달리던 1톤 포터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중앙분리대 파편이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와 이를 피하려던 구미에서 여주방면 차량들이 연쇄 6중 추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여주에서 구미방면으로 달리던 1톤 포터는 졸음운전으로 추정되며, 반대편 구미 여주 방면 차량들은 중앙분리대 파편을 피하게되면서 2대의 차량은 중앙분리대와 추돌 하고 뒤따라 오던 4대 차량은 앞의 차량을 피하려다 갓길로 미끌어지면서 발생되었다.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3명 발생 되어 현재 상주성모병원에 중상으로 2명이 이송되었으며, 경상 1명은 상중적십자 병원에서 치료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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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천년도읍지 건설은 여성이 그린(Green)안동으로..
안동시 여성단체발전협의회(회장 이유순)는 13일 오후 2시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여성주간기념식 및 행복 여성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 국제여성연맹안동시지회 이날 행사에는 매화회(회장 김현옥) 회원들이 손수염색한 천연염색 작품으로 제작한 전통한복을 선보였으며, 전통예절의 고장 안동에 걸맞는 안동규수다운 맵시로 절하는 예법에 대해 시연했을 뿐만 아니라 새마을한마음 합창단에서는 김송씨의 반주와 신동철씨의 지휘로 '오늘 같은밤', '하늘빛 너울향기', '소양강처녀'등의 축가를 불렀다. 1부행사에서는 여성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 성장 동력으로서 여성의 경제활동 가치를 확인하는 자리와 녹색성장 시대를 함께 하기 위한 여성의 역할과 활동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이라는 주제 아래 '여성이 그린 세상, 희망 안동 Let's Together!', '천년도읍지 건설은 여성이 그린(Green)안동으로' 라는 슬로건으로 녹색성장실천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녹색성장 영상물상영과 실천 결의문 낭독,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2부행사에서는 행복 여성 한마음대회로 MC 이경민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가위, 바위, 보 게임과 장기자랑으로 무대게임과 단체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화합한마당으로 펼쳐졌다. 부대행사로는 여성단체에서 준비한 꽃꽂이 전시 및 수묵화 작품으로 부채와 다양한 작품과 천연염색작품 전시 등으로 여성의 솜씨자랑과 , 다도예절 시연 및 시음등이 펼쳐졌다. 이번 '제14회 여성주간기념식 및 행복 여성한마음대회'를 계기로 천년도읍지 건설은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인간중심의 녹색도시조성을 위하여 여성들이 녹색문화 탄소 저감형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에 앞장설 것이다. 이에 참석자 전원이 녹색문화 탄소 저감형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상징적 의미로 참석자 전원이 목에 녹색 목 타월을 두르고 나와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한편 참석한 여성단체 회장단단 중 한국통일여성협의회안동시지회 임옥자 회장은 "21세기는 남성들과 여성들이 균형있게 손과 발을 맞추어 모두가 잘 사는 복지선진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하고 안동시가 추진하는 녹색 저탄소 생태환경도시를 만들기 위해 여성들의 힘 또한 배제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하여 여성들의 사회참여 활동이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하여 여성권익증진과 능력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사진 - ▲ 공연장 밖 로비에서 여성단체가 준비한 차를 음미하는 권인찬 도의원 ▲ 안동예절다도연구회 ▲ 농가주부모임안동지회 ▲ 안동재향군인회 ▲ 안동시새마을부녀회 ▲ 생활개선회 ▲ 내빈석에서 무대를 응시하는 김휘동 안동시장 ▲ 안동시 각 여성단체장들 ▲ 입추의 여지없이 자리를 메운 참석자들 ▲ 손수 염색한 전통한복을 입고 관람객들에게 절하는 매화회 회원들 ▲ 안동시여성단체발전협의회 이유순 회장과 매화회 김현옥 회장 ▲ 새마을 한마음 합창단의 합창시연 -본 기사와 관련된 동영상 서비스는 현재 편집중에 있으므로 빠른 시간 내에 출판하여 독자 제위들께 색다른 정보와 흥미를 서비스 할 것입니다. - 편집자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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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박혁거세 후손들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모여”
사단법인 신라오릉보존회 박씨 중앙청년회(회장 박인선)는 회원들의 대동단합과 결집된 의지와 나아갈 바를 대 내외에 천명하고 박씨 중앙청년회의 도약을 기하고자 ‘제2차 대한민국 朴씨 청년대회’를 11일 오전 11시부터 안동체육관에서 개최했다. ▲ 박혁거세의 후손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차 전국 박씨 청년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박씨 중앙청년회 박기상 이사장과 박인선 회장을 비롯하여 김휘동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박종근 대구광역시 국회의원, 박승호 포항시장 등 많은 내빈들과 전국에서 모인 회원 6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3부로 나누어 성대하게 치렀다.1부 행사에서는 제 6,7대 중앙청년회장의 이,취임식이 2부 행사에서는 본대회로 개회선언, 회기입장, 묵념, 경과보고, 시상식, 대회사, 축사, 이웃돕기 성미전달, 만세삼창과 폐회선언으로 막을 내렸다. 본 대회에서 박인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전국의 청년회원들이 모여 어른들의 사업과 목적에 부응하고, 종친회 사회적 기능을 재인식 시키며, 세계에서 가장 위해한 성씨로서의 시대가 요구하는 역할을 감당하고자 이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여러분은 박씨 가문의 대들보이므로 이 대회를 계기로 지혜와 슬기를 한 곳에 모아 시조대왕의 얼을 되새겨 위대한 새 역사를 창조하는데 총력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김휘동 안동시장은 환영사에서 “전국 박씨 청년대회를 안동에서 개최하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전하고 안동시민 모두의 이름으로 뜨겁게 여러분들을 환영한다” 고 전했다.또한 “세상에 뿌리 없는 나무는 없다. 라고 언급하고 박씨 성손들이 나라발전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해 왔기에 다른 성씨들의 모범이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으며, 모든 참석자들에게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홍보, 영원히 기억에 남는 안동으로 가슴에 자리 잡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3부 행사에서는 어울림 한마당으로 연애인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각 지회별 노래자랑, 다 함께 노래와 춤을 이라는 코너로 더운 실내 온도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해 더위를 잊게 했다.한편 이번 대회는 제 2차 대회로서 제 1차 대회는 2002년 10월 대구에서 성황리에 치른바 있으며, 대회의 주체인 사단법인 오릉보존회 박씨 중앙청년회는 1997년 3월 창립되어 현재 전국의 박씨 성손은 500만에 이르고 안동의 경우 8000여명의 박씨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다. - 관련 사진 - ▲ 11일 오전 11시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2차 전국 박씨 청년대회 ▲ 대회에 참석한 청송군지회 회원들 ▲ 시조대왕 및 열선조님에 대한 묵념 ▲ 내빈 및 임원들이 경기장 중앙에 마련된 자리에 착석하고 있다. ▲ 신임회장이 전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내빈으로 참석한 박승호 포항시장, 김휘동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 관중석을 입추의 여지없이 메운 박씨 종친회원들 ▲ 김휘동 안동시장의 환영사 ▲ 스탠드에 비스듬히 나열시켜 놓은 각 지회기 ▲ 김광림 국회의원의 축사 ▲ 주최측에서 준비한 대회기념 이웃돕기 쌀 250포를 안동시 사회복지사협회 오승택회장에게 전달했다. ▲ 만세삼창을 마침과 더불어 터져나온 인공 눈가루가 환상의 세계를 만들었다. ▲ 3부 여울림 한마당에서 사회를 보는 박정희(煎 영화배우), 박마리(연기인)씨가 시종일관 관객들의 여흥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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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6.25 전쟁음식 재현 시식회" 안동 문화의 거리에서 열려
한국자유총연맹안동시지부(지부장 김근환)는 지난달 59주년을 맞은 6.25 한국전쟁을 기념하는 취지에서 “6.25 전쟁음식 재현 시식회”를 7월 9일 오후 4시 안동문화의 거리에서 개최했다.한국자유총연맹 안동시지부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해 유석우 안동시의장, 안종익 경찰서장, 안승관 안동시 재향군인회장, 남재일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시 도 의원 등 내빈들과 일반시민 3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59년 전 참담했던 전쟁당시 먹었었던 주먹밥과 보리개떡, 수제비, 사진전 등 가슴 아련한 추억과 음식들을 재현하고 시식하는 자리가 되었다. 그렇지 않아도 먹을 것이 없던 시절 전쟁까지 겹쳐 더욱 배를 곯아야 했던 그 음식들을 재현하고 시식해 봄으로서 6.25전쟁을 겪지 않은 신세대들에게는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전쟁을 겪은 세대들에게는 어렵던 그 시절을 다시금 추억하게 해 나라의 소중함을 재인식 시켰다.한편, 자유총연맹 안동시지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자라나는 신세대들이 나라를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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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및 세계총회 학술대회 설명회 개최!
안동시는 오는 9월25일부터 10월4일까지 열흘동안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9'와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열리는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세계총회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설명회를 6일 오후 7시 30분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해 안동축제관광조직위 관계자, 문화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설명회에서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전창준 집행위원장의 2009안동탈춤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축제의 세부적인 추진현황과 시민들에게 축제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 등 이번 축제의 주제를 '꿈의 세계, 탈춤 세상'으로 정하고 슬로건을 '하나의 세계, 신명을 탈춤'으로 선정했습니다. 특히, 축제복장 또한 자유로운 의상과 탈과 어울리는 의상을 입도록 유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축제조직위원회는 의상을 대여할 수 있는 부스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아울러 올해 11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 세계총회에 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설명도 덫붙였습니다. 또한,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권두현 사무처장의 세계탈문화예술연맹 활동 및 성과보고 등 향후 활동계획과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세계총회 및 학술대회 행사 일정, 세계 탈문화 콘텐츠 확보, 세계 탈 박물관 건립, 도시간 문화교류 협약식 등을 설명했습니다.한편,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지난 2006년 안동에서 창립되어 현재 40개국 96개 단체와 개인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김휘동 안동시장이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의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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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3주년 기념 행사 가져
안동시가 대표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 특허청에 등록한 지 7월 4일로, 3주년을 맞아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3시부터 기념식과 다양한 행사를 가졌습니다.이날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기념식에는 김휘동 안동시장과 유석우 안동시의회의장, 시의원 등을 비롯 지역의 유관기관단체장 및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개회선언, 축하 메시지와 기념영상, 선언문 낭독 등 본행사와 식후행사로 이어졌습니다.특히 식후 행사로 열리는 기념음악회에는 테너 엄정행이 가곡 목련화와 가수 김태곤이 망부석과 안동 자랑가를 불렀으며, 국악천사 아띠가 가야금 연주와 노래를, 안동시민합창단이 축하음악 등을 선사했습니다.아울러 6월 30일(화)부터 7월 5일(일)까지 안동시민회관 전시실에서는 각 가정에서 수집한 40점의 가훈 전시회를 통해 가정의 중요성과 도덕성을 일깨우는 행사를 진행하고 전시기간 중에는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를 통해 가훈 갖기 운동을 확산해 갔습니다.또한 기념식 하루 전날인 2일에는 저녁 7시부터 레츠매직 마술단이 청중들에게 놀라운 마술 묘기를 보였으며, 노래자랑, 이야기 구연대회 결선을 갖기도 했습니다. 안동시는 도청이전지 결정과 안동 브랜드 향상을 통해 각종 개발사업과 스포츠, 문화, 관광, 식품산업 등에서 다양한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체성과 이미지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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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제20회 경북무용제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려
경상북도는 6월 29일(월)부터 6. 30일(화)까지 매일 오후 7:30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의 무용단 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20회 경북무용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무용제는 지역의 우수한 무용예술 작품과 안무자, 무용수를 발굴, 나아가 경북무용계의 발전과 무용예술의 대중화를 위하여 (사)한국무용협회 경상북도지회 주최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대회 최우수팀에게는 전국무용제 출전권과 도지사 상장 및 대회 참가비 24백만원이 지원됩니다.한편 경북무용제가 무용인들과 도민들이 더불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3개 단체의 초청공연과 국내 훌라맹고의 대가로 불리는 전미례 등이 축하공연을 펼쳐 보여 경북무용제의 밤이 열띤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금년도 전국무용제는 경남 김해에서 10월 중순경에 10여일간 개최 될 예정이며, 작년대회에는 경북도 대표로 이혜란 한두레무용단’의 ‘무위(無爲)의 춤을 추며..’ 가 참가하여 무용단 소속 박명훈씨가 개인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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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2020년 안동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 공청회개최
안동시에서는 300만 경북도민의 숙원사업인 경상북도 도청이전 신도시조성을 위한 ‘2020년 안동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 공청회를 6월 30일(화)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했습니다. ‘2020년 안동도시기본계획’은 2007년 5월14일 기 승인되었으나, 2008년 6월 9일 안동시 풍천면 및 예천군 호명면 일대가 경상북도 도청이전 예정지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이를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하기 위해서입니다.금번 도시기본계획변경의 주요내용은 당초 도시기본계획구역인 안동시 행정구역전체면적 1,520.4㎢에서 도청이전 예정지인 예천군 호명면 일원 5.107㎢를 포함한 1,526.073㎢를 계획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또한 2020년 계획인구를 당초 22만 명에서 10만 명이 늘어난 32만 명으로 계획하는 등 경북도청 이전신도시조성에 따른 2020년을 조망한 주요도시지표와 공간구조 설정, 토지이용계획, 기반시설계획 등 도시전체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여 장래 경상북도 행정중심도시로서의 기반조성을 위해 안동도시기본계획을 전반적으로 변경하는 골자들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공청회 개최는 2009년 7월 시의회 의견청취 및 시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2009년 8월 경북도에 최종 승인 신청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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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안동 ‘메론’ 동남아 처녀수출 해외시장서 "호평"
풍천 친환경메론작목반(대표:최상길)에서 생산한 금년산 ‘메론’이 동남아로 첫 수출 했습니다. 지난해 대만에 110톤을 수출하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바 있는 안동 메론은 이미 당도 및 품질의 우수성이 대만시장에 정평이 나 있으며, 이번 수출되는 물량은 16톤(8kg 2,000상자) 3천2백만원 상당으로 싱가포르와 대만으로 각 8톤씩 수출하게 됩니다.김휘동 안동시장은 지난해 11월 안동 농산물 수출 판촉행사차 대만을 방문하여 안동 농특산물의 우수성홍보와 판촉세일즈 활동을 벌인 결과 안동사과 300톤 8억원과 메론 400톤 13억원 등 총 700톤 약21억원의 수출계약 체결로 처음 수출되는 물량으로 금년 연말까지 안동사과와 메론을 안정적으로 수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안동시는 앞으로도 국외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유대를 강화하고 안동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행정․농협․지도기관 및 국내 수출 대행업체, 수출단지와 유기적인 지원체계로 수출 애로사항을 해결 하면서 지속적인 수출확대 시책을 펴 나갈 계획이며, 금년 첫 수출되는 메론은 오는 11월까지 약 400톤이 동남아로 수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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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제59주년 6.25 기념식 및 북핵 규탄대회 가져
안동시 재향군인회(회장 안승관)는 25일 오후 2시 시민회관에서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하여 6.25참전유공자와 정경구 권인찬 도·시의원 등 보훈 단체장 재향군인회 회원 1,000여명이 참석하여 6.25전쟁 기념식을 가졌습니다.이날 기념식은 참전용사들의 거룩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계승해 역사를 되돌아 보고, 미래에 다시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 하진 않아 이땅에 다시는 전쟁이 없어야 하는 결의를 다졌습니다.이어 재향군인회는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보훈가족에 대한 표창전달과 감사패 시상, 김휘동 안동시장의 기념사 재향군인회 안승관회장의 대회사 및 결의문, 6.25노래 합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이날 참석한 재향군인회는 나라가 어려울수록 더욱이 힘을 합쳐 참전용사의 거룩한 희생과 정신을 귀감삼아 화합과 발전의 틀로 뭉쳐 국가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녹색성장의 시대를 앞서 나가자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