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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제20회 경북무용제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려 - 국내 훌라맹고의 대가로 불리는 전미례 등이 축하공연을 펼쳐 보여 경북무…
  • 기사등록 2009-06-30 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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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6월 29일(월)부터 6. 30일(화)까지 매일 오후 7:30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의 무용단 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20회 경북무용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무용제는 지역의 우수한 무용예술 작품과 안무자, 무용수를 발굴, 나아가 경북무용계의 발전과 무용예술의 대중화를 위하여 (사)한국무용협회 경상북도지회 주최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대회 최우수팀에게는 전국무용제 출전권과 도지사 상장 및 대회 참가비 24백만원이 지원됩니다.

한편 경북무용제가 무용인들과 도민들이 더불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3개 단체의 초청공연과 국내 훌라맹고의 대가로 불리는 전미례 등이 축하공연을 펼쳐 보여 경북무용제의 밤이 열띤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금년도 전국무용제는 경남 김해에서 10월 중순경에 10여일간 개최 될 예정이며, 작년대회에는 경북도 대표로 이혜란 한두레무용단’의 ‘무위(無爲)의 춤을 추며..’ 가 참가하여 무용단 소속 박명훈씨가 개인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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