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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K-water(안동댐 . 임하댐관리단)과 "
11월 21일 10:30 안동교육청 3층 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안동댐 ․ 임하댐관리단과 주변학교 27개 학교가 연합 자매 결연식을 가질 예정이다. 그동안 한국수자원공사안동댐 ․ 임하댐관리단에서는 댐 주변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지급, 학생 급식비지원, 원어민 영어 강사 지원, 각종 교수기기 지원 등 인적․물적 교육활동 지원에 노력하고 있으며, 댐 주변 학교에서는 물 사랑 교육 강화, 댐주변 환경 정화활동, 물 백일장 등 물 사랑 관련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오고 있다. 자매결연을 맺을 예정인 댐 주변학교는 안동지역 14개교(와룡초, 녹전초, 월곡초, 온혜초, 길안초, 임동초, 임하초, 남선초, 안동중와룡분교장, 안동중인계분교장, 길주중녹전분교장, 도산중, 임동중, 길안중), 청송지역 7개교(청송초, 진보초, 파천초, 청송중․고, 청송여중․고, 진보중․고, 진성중), 영양지역 4개교(입암초, 석보초, 입암중, 석보중), 봉화지역 2개교(명호초, 명호중)로 모두 27개 초․중등학교이다. 연합 자매 결연식에는 안동 ․ 청송 ․ 봉화 ․ 영양교육청교육장, 한국수자원공사 경북본부장, 한국수자원공사안동댐 ․ 임하댐관리단장, 댐 주변학교 학교장 등 45명 정도 참석 예정이며 자매 결연식 에서는 자매결연 증서 교환이 있은 뒤 지역대표 학교장이 그동안의 지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감사패도 전달할 계획이다. 자매 결연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안동댐관리단 ․ 한국수자원공사임하댐관리단과 댐 주변 학교가 힘을 모아 댐 주변 학생들의 교육력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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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한우 고급육 생산 기술교육 실시"
예천축협(조합장 )에서는 국가간 FTA체결 등 국제화와 개방화시대에 적극 대응하고 축산농가의 국제경쟁력 향상 도모를 위해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축협 회의실에서 한우 고급육 생산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는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중앙회 축산사료연구소 정재경 박사로부터 한우고급육 생산을 위한 기술교육과 함께 번식우 사양관리에 대한 기술교육도 함께 있었으며, 한우 고급육을 생산하여 축산물시장의 개방에 따른 축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예천군에는 4천여 농가에서 36,000여두의 한우가 사육되고 있으며, 군내 농업소득 순위 2번째를 차지하는 한우산업 육성과 대외경쟁력 향상을 위해 예천군에서는 한우거세지원과 인공수정, 한우등록 지원, 수정란 이식 등의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악성 가축전염병 예방활동에도 박차를 가하는 등 FTA 타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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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남유진 구미시장은 21일 중국 북경시 산서성에서 개최하는 새마을국제 교육에 참석 『새마을 중흥지와 구미시의 새마을운동』이란 주제 발표를 하기 위해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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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경북 에너지절약 평가 공공부문 대상 수상"
포항시가 "2007년 경상북도 에너지절약대상" 평가 공공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경상북도에서는 공공기관의 에너지절약 실천의지 강화와 민간의 자율적인 동참 유도를 위해 매년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를 개최해 우수 시・군 및 기업체, 민간인을 포상하고 있다. 올해 공공기관 에너지절약대상은 경상북도와 에너지관리공단 합동으로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서면평가 및 현지확인 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포항시는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한 추진체계 구축, 전부서 에너지지킴이 지정 및 운영, 에너지관련 종사자 교육 및 에너지절약 홍보 강화, 신재생에너지 보급, 기관장의 적극적인 관심도 및 실천의지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이외에 공공기관으로 김천시, 안동시가 최우수상, 예천군, 봉화군이 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에너지절약대상의 업체(기관, 단체)부문의 대상은 도레이새한(주), 최우수상은 매그나칩반도체(유), 우수상에 포항공과대학교, 전국주부교실중앙회경북도지회가 선정됐다. 개인 유공자 부문에서는 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 지사 김재홍, (주)세아제강 최한규, 대흥에너지 문상진, (주)새한 오원영, 포스코 최승표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문화복지동에서 개최되는 『2007년 경상북도 에너지절약 촉진대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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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백 상주시장
이정백 상주시장은 20일 오후 1시 30분,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 주관으로 상주대학교에서 개최된 유용곤충자원 활용방안 세미나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데 이어, 오후 3시에는 상주시청 전정에서 이동목욕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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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축산면 산불예방홍보 산행 활동 전개해"
영덕군 축산면(면장 권영숭) 직원 17명 모두는 지난 16일 영덕 축산면 봉화산 일대서 산불예방 캠페인 및 등산로 정비활동을 전개했다.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많은 주민들과 등산객들이 찾아오는 봉화산에서 출발해 목은 이색 등산로까지 코스를 정해 3시간여의 등산을 통해 산불 조심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산불 예방 홍보용 기와 로하스 기를 제작하여 찾아오는 등산객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고, 아울러 로하스 영덕 이미지 홍보에도 주력했다.권영숭 축산면장은 “앞으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확대 추진하면서, 산불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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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
11월 21일(수) 11:00 자매도시인 전라북도 군산에서 개최되는 “군산 세계 철새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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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적십자 봉사회 사랑의 연탄 나누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안동시지구협의회(회장 조우묵)는 지난 11월14일부터 11월24일까지 안동시 읍면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 36세대의 어르신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봉사원 200여 명이 참석해 한 세대당 200~400장씩 총 7천여장의 연탄을 전달한다.특히 지난 19일에는 온기가 필요한 36세대 중 홀로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태화동 5세대를 찾아 추운 겨울 외롭게 홀로 지내실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지낼수 있도록 연탄을 전달하였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안동시지구 조우묵회장은 평소에도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과 불우한 이웃들에 대해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주위로 부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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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금년도 농가현장 시범사업으로 입증"
영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재식)는 금년도 벼농사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으로 추진하여 성과가 입증되고 향후 농가에 확대 보급이 요구되는 이동형 농작물출아기와 팽화왕겨매트를 이용한 육묘기술을 농가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금년도 농업기술센터에서 벼농사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이동형 농작물출아기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연구 개발된 특허제품으로 관내 쌀 전업농가인 금노동(문종복), 금호읍 관정리(김제태), 임고면 평천리(황보수환) 3개소에 설치 6,000여 상자육묘 출아에 활용하였으며 팽화왕겨매트는 청통면 계지리(이세호)에 본답 10㏊용 3,000매를 활용하여 육묘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농업기술센터에 의하면 벼농사에서 못자리 설치와 육묘시 파종후 싹키우기(출아)를 하지 않고 육묘하는 농가에서는 모 실패사례 가 발생하고 있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동형 농작물출아기와 팽화왕겨매트를 이용한 벼 육묘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연구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는 출아기는 한번에 대당 육묘상자 300개를 넣을 수 있는 출아 콘테이너(폭123, 길이 193, 높이 156㎝)에 농작물의 출아에 가장 적합한 환경(암흑조건, 2~34℃)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소형보일러와 열전도가 빠른 방열판을 설치 방열토록 한 장치로 전기 와 연결하면 출아에 알맞은 조건이 되도록 제작되었고 못자리까지 손쉽게 육묘상자를 이동할 수 있어(트랙터 부착) 활용가치가 더욱 향상된 기대로 평가되고 있다또한 미출아 육묘시 우려되는 못자리 실패를 막을수 있고, 기존 공장 출아시설에 비해 설치비용이 46%정도 절감이 되어 벼 전업농가에서는 꼭 필요한 육묘기술인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금년도 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결과 출아기에서 3일정도면 2.5~3㎝ 정도 싹이 자라 일반 부직포못자리의 7일정도 자란 만큼 성장이 빠르며 출아기에서 5일정도 키우면 모키의 6㎝정도로 자라 콘크리트 바닥 등에서 부직포를 씌운 체 10~15일 정도만 키워도 일반못자리의 30일간 키운 만큼 키울 수 있어 논에 별도로 못자리를 하지 않고도 모내기를 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벼를 도정하고 난 뒤 나오는 왕겨를 벼육묘상 상토대용으로 할 수 있도록 개발된 팽화왕겨매트 육묘시범사업을 내년도 확대 보급키로 할 계획이다 2005년도 세계농업기술상 기술개발 대상을 수상한 팽화왕겨매트는 생왕겨를 흡수력과 미생물에 의한 분해가 쉽도록 물리적으로 압축, 가열하여 팽창시킨 것으로 이는 기존 상토에 비해 흙 담기 노력절감은 물론 무게가 가볍고 사용이 편리해 부녀자와 고령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기존 상토에 비해 상토비용도 5% 나 절감되어 농가부담을 크게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기술보급과장 이중종)는 벼 육묘과정에서 안전한 육묘와 노력절감을 위해 출아기와 팽화왕겨매트 육묘기술을 벼 재배농가에 확대 보급하여 고품질 쌀 안정생산에 적극 활용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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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감천면 포2리 복골 경로당 준공식"
예천군 감천면 포2리 복골 경로당 준공식이 20일 11시 30분 마을 현지에서 김수남 예천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이장, 지역주민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포2리 복골 경로당은 4천 150만원의 사업비로 건평 71.55㎡의 단층 벽돌 건물로 건립되어, 앞으로 마을 노인들의 편안한 휴식공간과 주민들의 회의장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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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작은 봉사로 희망을 채워가는"
구미시 공무원 가족으로 구성된 느티나무봉사단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여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자는 결의와 함께 2007년 10월 19일 발족되었다 첫 봉사로 지난 11월 19일(월)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린 일만포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에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른 아침부터 이루어진 힘든 작업 이였지만 자신들이 만든 김치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진다는 따뜻하고 훈훈한 마음으로 사랑의 김장 담그기에 열심히 참여했다 56명으로 구성된 느티나무봉사단은 봉사의 시작에 앞서 자원 봉사기본교육을 받았으며, 5개팀으로 나누어 시 주요행사지원, 어려운 가정 돕기, 배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에 참여하게 된다 느티나무봉사단 최승복 회장은 “지금껏 가족에게 쏟았던 사랑을 이제, 마음을 열어 도움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에게 나누고 사랑과 나눔의 작은 봉사가 물결이 되어 흘러가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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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동해안 시대를 여는 연안권발전 특별법"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새로운 동북아시대를 대비하여 동해안의 개발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끈질기게 노력한 끝에, 4월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최병국 의원)에 상정된 후 약 7개월만인 지난 11월 19일「동․서․남해안발전 특별법」으로 명칭이 수정되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제2소위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남해안 중심의 L자형 개발에서 동해안까지 이어지는 U자형 개발이 이루어지는 새로운 동해안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연안권 발전특별법안』이 법제사법위 제2소위를 통과하기 까지는 많은 난관이 있었는데, 경북․강원․울산 등 3개 광역자치단체는 효율적인 동해안 개발을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이 우선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지난해 12월 동해안지역 3개 시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등 15명이 모임을 갖고 특별법안을 마련하기로 하고, 지난해 12월 14일 건교위 한나라당 간사인 윤두환 의원(울산 북구)의 대표발의로 ‘동해안광역권개발지원특별법안“을 국회에 제출하여, 금년 2월 12일 국회에서 공청회가 개최되었다. 그러나 그 시점에서 이미 상정되어 있는 남해안발전특별법안 (부산․경남․전남)과 논란 끝에 양 법안을 통합하여『남해안․동해안 연안광역권 발전지원법(안)』을 마련하였으나, 지난 4월 19일 대안인「연안권발전 특별법」이 건교위를 통과하고 4월 26일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되었으나, 심의과정에서 환경단체의 반발과「새만금사업 개발촉진을 위한 특별법」등과 맞물려 심사를 계속하다 11월 19일에 법제사법위 제2소위에서「동․서․남해안발전 특별법」으로 통과하게 되었다. 법 통과를 위해 국회에 주재하면서 노력한 이철우 경북도 정무부지사는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해「동․서․남해안발전 특별법」은 11월 21일(수)에 법제사법위 전체회의에 상정된 후 11월 22일(목)에는 본회의에 상정할 계획으로 있다면서, 경상북도는 연안권 9개 시도와 연대하여「동․서․남해안발전 특별법」이 이번 임시국회에서 의결되도록 하는데 합심 노력하기로 하였다고 밝히고, 법안이 시행되면 남해안, 서해안 연안지역과 경쟁을 하여야 하는 만큼, 조속한 시일 내 강원도, 울산광역시와 함께 “연안권발전종합계획”을 마련하였다. 동해안 지역 경상북도․강원도․울산광역시 3개시도가 지난해 공동으로 마련한 “동해안 광역권발전계획”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동해안 지역발전 사업에 뛰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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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유기동물 방지용 전자칩 부착"
영주시는 동물보호법 시행시기를 앞두고 동물등록제의 조기정착과 보호대상동물의 유기방지를 위한 전자칩 부착사업을 실시한다. 보호자가 애완동물을 24시간 잘 돌본다고 해도 문이 열려 있거나 동물의 생리적 현상인 발정기 등이 되면 집을 나갈 수 있고 길을 잃어 버릴 수 있다. 본 사업은 쌀 한톨 크기의 전자칩을 대상동물 체내에 삽입 후 동물및 보호자 정보를 전산입력하고 개체별 번호(15자리)를 부여 하게 되며 이 번호를 통해 분실된 애완견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도에도 시에서는 애완견 100두에 한해 전자칩 부착사업을 실시하고 시술료(5,000원)는 애완견사육자 부담이며 희망하는 애완견 사육자는 김대진 동물병원(☎ 636-7520)으로 직접 신청하면된다. 동물에 대한 학대행위를 방지하고 적정한 보호·관리를 위해 2008년 1월 27일부터 시행되는 개정된 동물보호법에는 애완견등록, 외출시목줄 · 잎마개 등 안전조치와 배설물수거 등이 의무사항으로 규정하고 있기에 원활한 동물등록제 추진을 위해 전자칩 부착사업은 앞으로 확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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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
11월 20일(화) 오전10시 2007 친환경농업인 한마당 단합대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참석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오루 2시에는 2007 자원봉사 박람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참석자들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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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전화 속 당신의 마음이 보입니다"
구미시 임오동(동장 이길수)은 지난 11월 15일부터 “전화친절도우미” 당번을 지정, 매일 출근시간 10분전 전 직원 전화친절 생활화에 앞장서고 있다. 날이 갈수록 다양하고 복잡한 민원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대화기법 활용, 직원들의 이미지메이킹 연출을 통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력을 쏟고 있다. 전화벨이 2-3번 울리기 전에 신속하게 전화받는 반복연습, 전화민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최초수신 요령, 교환예고 요령, 담당자 부재중 통화요령, 담당자 통화중 통화 요령 등 고객위주 친절역량을 향상시켜 믿음이 충만한 동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다. 이길수 임오동장은 “자체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가장 미흡하다고 지적된 종료인사를 습관화하고 전화를 끊는 종료태도를 개선하여 고객을 밝고 명랑하게 맞이하는 자세가 생활화될 때까지 시행하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