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 경안고등학교가 11월 23일 아침 등굣길 정문 앞에서 “학교폭력 없는 즐겁고 행복한 경안고! 사랑의 아침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학부모, 교직원, 안동시, 365 청소년 지원단, 경찰 등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함께 한 이날 행사는 가정과 지역사회, 학교가 함께 나서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른 인성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속된 코로나 19 상황과 학업 스트레스 등 여러 요인으로 아침 식사를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엄마의 마음을 담은 사랑의 주먹밥과 음료수를 나누어 줌으로써 즐거운 등교 시간이 되었다.
더불어 동료, 선후배들과 상호 존중, 배려하면서 소통하는 학교,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으며, 참석한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현장간담회를 통해 학교폭력 대응 및 위기청소년 발굴 등 현안 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정휘동 교장은 “오늘 행사에 함께 해준 지역사회 관계자와 학부모 대표,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교, 가정, 지역사회와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상호 소통하고 배려하며 성장하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태석 기자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