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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시민소통, 민원친절 '전국 우수 단체 선정' - 국민신문고 전국 우수!, 민원행정 도내 최고!,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 농업인 출신 시장으로 시민의 애환 함께 공감,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 기사등록 2015-12-30 19: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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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2015년 시민소통, 민원행정 등 3개분야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고 정부가 지원한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행복 제안에서 시민들과 소통환경을 개선하고 열린행정을 구현하는 등 상주시가 3개 지표 모두 높은 점수를 평가받아 국민신문고 전국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상주시는 국민신문고 제안에 대해 시민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제안을 채택·실시해 2015년 무한상상 경북발전 다수제안 시군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민원마일리지와 연계하여 처리기간을 단축하고, 시민 공개토론회와 각종 제안제도 활성화를 통해 시민의 정책참여 창구를 다양화 하는 등 열린 시정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민원행정 평가에서 2014년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5년에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민원행정 평가는 고객중심 민원행정 실적과 민원제도 개선과제 발굴 채택, 국민행복 민원실 선정, 본인서명 사실 확인제 실적, 민원서비스 제공 개선사례 등 5개 항목을 대상으로 평가 하였는데, 상주시는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그리고, 지난 21일에는 행정자치부로부터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민행복 민원실 현판식”을 가졌다.
   
 상주시는 시민편의를 위해 종합민원실에 북 카페, 실내 정원, 수유실, 어린이 놀이방, 휴게공간 등을 조성하여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참여 열린민원실(1일 명예민원 실장제)운영으로 민원제도와 민원실 환경을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전국 240여개 자치단체 중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된 것이다.

 

이정백시장이 취임 초기부터 강조한 시민화합과 소통, 열린 현장 행정의 실천 의지와 리더십이 결실로 나타난 것이다.

 

 농업인 출신 시장으로 시민의 애환을 함께 공감하고, 시민과 같은 눈높이에서 눈과 귀를 크게 열고,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면서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손톱 밑 가시를 제거해 온 것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2016년에도 화합으로 하나 된 상주! 신도청 시대를 이끌어갈 문화 관광의 도시상주를 만들기 위해 10만여 시민과 공직자가 하나로 뭉쳐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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