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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신동욱 공화당, “안철수 신당” 이겼다 - 도도맘과의 막걸리 회동은 삼국지의 ‘적벽대전’을 응용한 전략 - 실시간 뉴스 검색어 순위에서 신동욱 총재와 도도맘 김미나에게 패해
  • 기사등록 2015-12-22 00:20:16
  • 수정 2015-12-22 0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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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표준방송 서울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김동철, 문병호, 유성엽, 황주홍 등 새정치민주연합 탈당파까지 대동하고 국회에서 신당창당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실시간 뉴스 검색어 순위에서 신동욱 총재와 도도맘 김미나 씨에게 패했다. 


신동욱 총재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철수 의원이 새정치를 하겠다며 또다시 새정치민주연합 컷오프 대상으로 유력한 인사들을 불러 모아 신당창당을 선언했지만 몸으로 실천하고 행동으로 실행하는 공화당을 이길 수는 없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신 총재는 “새정치는 돈과 조직 등 대군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전략과 지략으로 국민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야한다. 이번 도도맘과의 막걸리 회동은 삼국지의 ‘적벽대전’을 응용한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적벽대전은 조조의 대군에 맞서 제갈공명이 바람을 이용해 화공법으로 대승을 거두었듯이 이 시대의 걸출한 여걸 도도맘 김민 씨의 바람을 활용해 안철수 신당에게 대승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동욱 총재는 “선거는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데 공화당은 현재 김천지역에 박판수 경북도당위원장을 예비후보로 1명만을 등록을 시켰다. 이곳은 청와대 참모들이 TK지역에서 유일하게 빗겨간 곳이라는 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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