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군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실적, 투자기업 사후관리, 투자이행실적, 투자유치활성화 노력 등 9개 항목에 대한 1년간의 실적을 평가했다.
예천군은 그 동안 제2농공단지 조성, 제3농공단지 조성계획 수립, 상수도 취수원 이전 등 투자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행정지원 강화를 위해 2015년 1월 조직개편으로 투자유치담당을 신설하였으며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여하고 기업을 적극 방문하는 등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12월 말 준공예정인 예천 제2농공단지에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등 10개 업체를 유치하여 300억원의 투자를 이끌어내고 20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예천군은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는 결실을 맺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그 동안 발로 뛰며 적극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한 결과가 우수상 수상으로 나타났다”며 “내년에는 신도청 이전을 계기로 일반산업단지 조성, 제3농공단지 조성, 개별기업체 방문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더욱 능동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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