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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예천에서 개최 - 내년 7월 30일부터 개최되는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에 관심 - 예천군, 신 도청 시대라는 새로운 미래가 펼쳐지는 중요한 시기에
  • 기사등록 2015-12-16 20: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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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이철우 울릉군의장) 월례회가 15일 오전 11시 예천공설운동장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철우 예천군의회의장을 비롯해 김한규 안동시의회의장, 이천수 경산시의회의장 등 경북도내 18개 시군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철우 예천군의회 의장은 환영사에서 “충효와 양궁의 고장인 예천에서 2015년 한 해를 총결산하는 경북의장협의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예천군은 신 도청 시대라는 새로운 미래가 펼쳐지는 중요한 시기에 녹색문화 상생벨트 조성사업을 비롯한 크고 작은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내년 7월 30일부터 8월15일까지 개최 예정인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지난 11월 17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전국의장협의회 운영사항과 행정사무감사 기간 연장을 위한 건의문과 지방의회의원 신분증 표준안 채택 건 등의 결과 보고가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 심의안건으로 제8회 전국의정봉사대상자 및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추천자 건을 상정하고 기타 안건을 토의 했다.

 

한편, 경상북도 의장협의회는 지방 의회 간 교류·협력을 증진하고 지방자치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매월 열리고 있으며 제239차 월례회는 내년 1월 경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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