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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현 영주시장, 시민과의 소통․만남의 날 행사 - 영주시,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환경 방안 현장에서 찾다 -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원들 12월 '시민과 만남의 날' 운영
  • 기사등록 2015-12-10 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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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시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 회원들과 함께 12월 시민과의 소통․만남의 날 행사를 9일 오후 2시 영주시 새마을회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행사는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방안”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보행을 위한 교통환경과 시설 개선에 위한 현안에 대해 자연스럽게 의견을 주고 받는 타운홀미팅(Town hall meeting)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화에서 어린이 안전보행 지도인력 지원, 학교 주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스쿨존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단속카메라 설치와 교통신호 체계 변경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장욱현 시장은 “열악한 여건에서도 사명감으로 열과성을 다해 교통안전 지도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영주시에서도 교통안전 시설개선과 캠페인을 전개하여 시민 모두가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매월 다양한 직능분야의 단체와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 대화와 만남을 통해 얻은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열린시정’, 시민이 주인이 되는 ‘섬김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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