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산타’는 경북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이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각 시군별로 모은 성금으로 기초생활용품을 마련해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나눔봉사활동이다.
영주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330만원의 성금으로 이불을 마련해 만수촌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 입소자 및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 66세대에 지원한다.
영주시 사랑의열매 봉사단은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2014년에는 전국최우수 봉사단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날 물품 전달식 후, 오후 2시부터 시내 일원에서 나눔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 2016 나눔,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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