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점등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시의회 의장, 상모교회 김승동 목사를 비롯한 구미시 기독교총연합회 소속 목사, 공무원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안녕과 연말연시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를 기원했다.
구미시청 원형 화단에 설치된 새해맞이 트리는 다가오는 병신년 새해를 밝게 비쳐주고 내년 2월 11일까지 시청사 앞 가로수와 함께 환하게 밝히게 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트리의 아름다운 빛이 시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사랑과 희망으로 비춰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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