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물벼는 10월 13일부터 매입을 시작하여 11월 10일까지 18,301포/40kg를 매입완료 하였으며, 포대벼는 출하 시 쌀품질 향상을 위해 농가에서 수분함량 13~15%로 맞춰 건조하여 주시고, 조제, 정선을 철저히 하여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구미시에서는 홍보하고 있다.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 품종은 일품벼, 새누리벼이며, 가격은 포대벼 1등급 기준 52,000원을 우선지급금으로 매입 당일 지급하고, 수확기 산지 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내년 1월 최종 매입가격을 확정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포대벼 첫 수매 현장인 선산읍 봉남창고와 도개면 송도창고 매입 현장을 방문해 쌀값 하락으로 근심하는 농업인을 위로하고, FTA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우리 국민의 소중한 먹을거리를 생산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헤쳐 나가길 당부하면서 한 해 동안 고생한 농업인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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