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임광원 울진군수, 지역현안사업 해결 ‘잰걸음’ - 해양경비안전본부 방문, 울진해양경비안전서 필요성 설명 - 부구천종합개발사업 등 2016년 역점사업 예산확보 박차 등
  • 기사등록 2015-11-09 21:06:46
기사수정

 


임광원 울진군수가 지역현안사업과 내년도 역점사업 예산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임 군수는 6일 포항해양경찰안전서의 관할 범위 과다로 경북북부권 동해안의 빈틈없는 해양안전경비망 구축과 ‘2016년 역점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와 국회를 잇달아 방문했다. 

 

 이날 임 군수는 홍익태 해양경비안전본부장과 면담을 갖고 중국어선 및 인근지역 어선 불법조업 증가에 적극 대처하고 수산업과 해양레저활동의 증가에 따른 선박사고 구조 및 각종 해안 안전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울진해양경비안전서 설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강석호 국회의원과 면담을 갖고 부구천종합개발사업, 울진해양경비안전서 등 역점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2016년 국비 예산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985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