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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전국의 사계절을 한 눈에 본다' -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경원 남군석 초대전" 열려 - 전국의 아름다운 자연절경을 화폭에 옮겨놓은 진경산수화 전시
  • 기사등록 2015-11-03 20: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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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이 단풍 지는 늦가을의 공허함을 문화예술로 채워주기 위해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경원 남군석 초대전"을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열고 있다. 


남군석(40세) 작가는 겸재진경미술대전 우수상 수상(2009년), 대구문화예술회관 올해의 청년작가 지원 선정(2011년), 대한민국독도문예대전 우수상 수상(2013년) 등의 경력을 가진 유망한 청년 한국화 작가로 안동지역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하는 작품은 “기암연봉”외 주왕산 일대 작품 30여점과 “대한민국 땅 독도” 등 전국의 아름다운 자연절경을 화폭에 옮겨놓은 진경산수화 73점을 전시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빼어난 절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라사랑 마음도 되새겨볼 수 있다.

 

11월 3일 한동수 청송군수, 이광호 청송군의회 의장 등 청송군내 기관단체장과 미술애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에서 남 작가는 "다양한 예술작품 전시회 개최를 통해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는 청송군수님을 비롯한 청송군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청송야송미술관이 국내외 우수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는 명소가 되길 하는 기대한다.“고 전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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