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에는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울릉도 모노레일 시설과 내수전망대 및 약수공원 등을 견학하는 일정과 독도 방문 일정으로 진행했다.

특히, 독도를 방문하는 일정을 포함시켜 우리땅 독도를 바로 알고 다양한 문제에 대한 뜻을 모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독도 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독도 수호 의지를 다시 한 번 굳건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독도에 도착한 이 ․ 통장 109명이 나란히 독도 티셔츠를 입고 독도사랑 퍼포먼스를 실시하여 주변에 시선을 끌었다.

연수에 참가한 북안면 모 이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독도를 처음으로 방문하게 됐다며, 이렇게 우리땅 독도에서 뜻 깊은 퍼포먼스까지 실시해 더욱더 보람찬 연수였으며, 이장 임무에 대한 자부심이 생긴다.” 라고 말했다. 

김영석 시장은 “평소 시정발전 및 지역안정에 앞장서 온 이 ․ 통장의 노고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임무수행 능력배양과 그 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