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는 어르신들의 건강함과 다양한 끼를 발산하는 사물놀이, 실버댄스 등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100세를 맞으신 최점순, 김송조 어르신께 대통령 하사품인 청려장(장수지팡이)을 전달하고, 이어 영천시의 노인 복지에 힘을 쓰고 노력해온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다.
성낙균 노인회영천시지회장은 기념사에서 “도움을 받고 도움만을 기다리는 노인회가 아니라 타인을 위한 봉사와 시민화합을 위해 앞장서자”고 말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일본 오키나와 장수촌에는 천국에서 당신을 초대한다면 인생 70세에 당신은 어린아이에 불과하다”고 했다.
또 80세에 당신은 청년이다. 90세에 초대한다면 100세까지 기다려라. 100세가 되면 한번 고려해 볼 만하다며 “항상 즐거운 생각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장수의 비결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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