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 법학과 박주영 교수와 44명의 학생들이 지난 10월 14일 경북북부제1교도소를 방문해 법이 실제로 집행되는 교정현장을 참관했다.
이날 참관은 교정행정의 중요성 및 형집행과 관련된 법 이야기를 시작으로, 구내의 중앙통제실, 수용거실 및 작업현장을 둘러보며 학생들이 법이 실제로 집행되는 교정현장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왔다.
김안식 소장은 “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교정직 공무원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학생들의 교정행정 이해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동대 법학과의 한 학생은 “교도소는 다소 딱딱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직원들이 웃으며 밝고 활기차게 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고 참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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