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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15 22: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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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침산동 소재 아파트 단지 부녀회인 ‘대구지역 1차 도농교류단’ 90여명이 지난 14일 울진군 북면 소재 농산물 생산현장을 방문했다.

 

 지역의 친환경농업의 다양한 농산물의 생산 활동에 대한 관심으로 울진군 북면 이장협의회와 북면친환경농업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대구 소재 아파트 부녀회와의 인적 교류를 통해 향후 발전적인 도농교류 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부녀회 방문단은 북면 지역 내 두천1리 장수봉씨가 운영하는 금강송 야콘, 마 재배단지와 친환경 벼 재배단지 등을 둘러본 후 덕구 온천과 한울원자력발전소 홍보관 견학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알뜰하고 실속 있는 추진을 위해 지역생산 농산물의 홍보전단지를 지원하는 등 금번 행사의 내실을 다졌다"며 "이번 도농교류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각종 민간단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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