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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택 영양군수, 주민들의 문화생활증진 '최선' - 영양군 수비면 복지회관 및 수비보건지소 준공식 개최 - 사업비 28억원 들여 사우나 포함, 남·여 목욕탕, 헬스장, 회의실 등
  • 기사등록 2015-10-15 15: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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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수비면 복지회관 및 수비보건지소 준공식이 10월 14일 오후 2시 수비면 발리리에서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수비면 복지회관은 그동안 수비면민의 숙원사업으로 주민문화생활과 복지증진을 위해 2014년 9월 착공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사업비 28억원을 들여 사우나가 포함된 남·여 목욕탕, 헬스장, 회의실과 다목적홀로 활용할 수 있는 게이트볼장이 포함된 지상 2층 740㎡ 규모로 신축했다.

 

 복지회관은 수비면민의 만남·정보교류 장소 제공, 여가활동, 쉼터 등 주민복지 증진에 필요한 편의 시설을 갖춰 면민들의 단합과 화합의 장소로 구심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함께 준공식을 한 수비보건지소는 보건복지부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으로 사업비 7억원을 들여 2014년 7월 착공해 그 해 12월 347㎡ 규모의 현대시설로 건립되었으며, 원격진료장비를 겸비한 진료실, 치과, 한방진료실과 2층 공중보건의 숙소 등을 갖추어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주민숙원사업인 복지회관 및 보건지소 준공을 통하여 지역민들에게 다양하고 알찬 복지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복지서비스 개선과 문화생활증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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