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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료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인파 '북새통' - 일평균 400명이상 접종대상자 방문, 독감예방접종 위한 전용 진료소 설치 - 독감예방접종전용 진료소 설치 10월 6일까지 1000명 이상이 무료접종 받아
  • 기사등록 2015-10-06 17: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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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료원(비상경영대책위원장 이원경)은 10월 1일부터 실시한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에 하루 400여명의 독감대상자들이 내원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무료접종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1950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이며 10월1일부터 11월15일까지 신분증만 지참하면 주소지에 상관없이 무료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안동의료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무료접종 기관으로 독감예방접종을 위한 인력을 추가구성하고 독감예방접종전용 진료소를 설치해 10월 6일까지 1000명 이상의 대상자들이 무료접종을 받았다.

 

이원경 비상경영대책위원장은 “노년층에서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경우 기존에 앓고 있던 만성질환이 급속히 악화될 수 있다.”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인플루엔자 유행이전인 10~11월에 예방접종 시행으로 겨울철 건강관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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