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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22 22: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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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시장 고윤환)는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17일 문경시장 장보기를 시작으로 23일 중앙시장과 신흥시장, 24일 가은아자개시장에서 전 공직자 및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등 1천여 명이 참여하는 대대적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이용객들을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9월4일부터 ‘온누리상품권’구매에 들어갔으며, 상품권은 9월말까지 현금으로 구입 할 경우 10% 할인된 금액으로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시장 환경정비 및 소비자가 믿고 찾아주는 시장분위기 조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유통시장 개방과 서민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문경․중앙․신흥․가은아자개 전통시장 장보기 및 전통시장이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장보기 기간 중 전통시장 현지에서 상인들의 소리를 경청해 전통시장 발전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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