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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21 23: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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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여성자원봉사회(회장 정차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21일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가정, 저소득가정 등에 추석 위문품을 전달했다.

 

봉사회는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13개 읍면동 봉사회원들이 지난 1년간 헌옷을 수거해 마련한 수익금과 폐식용유를 수거해 만든 비누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독거노인가정, 저소득가정 등 130가구를 방문해 22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했다.

 

정차년 여성자원봉사회장은 "연초부터 우리 여성자원봉사회원들이 땀과 노력으로 마련한 작은 정성을 주변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우리 모두가 주변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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