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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땔감” 전달 - 숲가꾸기 부산물 이용,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땔감” 나누기 - 민족 최대 명절 추석 앞두고 사랑의 땔감 전달해 따뜻한 겨울 준비
  • 기사등록 2015-09-14 22: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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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영주국유림관리소가 어려운 지역민에게 사랑의 땔감을 전달해 다가올 겨울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이용해 9월 14일부터 영주국유림관리소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55톤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랑의 땔감을 지원받은 장애인시설인 영주“햇살자리” 원장 이○○은 겨울철 난방이 어려워 힘들었는데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준 산림청과 국유림관리소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2014년에도 관내 6개 시군 108세대에 700톤(5톤 차량 140대 분량)의 사랑의 땔감을 취약계층에 지원했으며, 이번 추석 명절을 시작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림청의 규제개혁의 정책방향을 설명하는 등 산림내 규제개선을 위한 주민들의 많은 의견을 당부했다.

 

 김종연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숲이 지역에 희망이 되는 국유림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앞으로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나눔문화'를 계속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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