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김천시새마을회(회장 배수향)가 주관한 ‘2015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다짐대회’ 행사가 9일 부항댐 산내들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해 지역 시,도의원, 각 기관단체장, 새마을 전임원직 등 새마을지도자 1,000여명이 참가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새마을정신이 대한민국이 세계10위권의 경제대국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정신을 이어받아 선진 국민으로서의 정신을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봉사하며 헌신해온 새마을지도자들의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며, 각 읍면동별 고리던지기, 발목묶어달리기, 노래자랑 등 흥겨운 단합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배수향 새마을회장은 “제2의 새마을운동은 문화공동체, 이웃공동체, 경제공동체, 지구촌공동체운동으로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자며, 오늘 행사를 통해 김천시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김천발전에 힘을 보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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