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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윤창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야은예절교육원 '특강' - 도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들어서 도민행복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경주 2015, 세계문경군인체육대회, 신도청 이전, 도정 역점시책 추진상황
  • 기사등록 2015-09-09 17:43:49
  • 수정 2015-09-09 17: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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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윤창욱 경북도의회 부의장이 야은예절교육원 교육생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기능과 주민소통이라는 주제로 9월 8일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소속인 윤부의장은 먼저 실크로드 경주 2015, 세계문경군인체육대회, 신도청 이전 등 도정 역점시책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도의회의 기능과 도의원 역할, 주민소통 방법, 교육생과 대화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에서 윤부의장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기능인 도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사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도의회가 도민의 대표기관이자, 입법․의결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도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들어서 도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민소통 강의에서는 “소통 부재는 갈등만 불러온다”고 전제하고 “어렵지만 가까운 가족부터 시작해서 지역공동체로 통로를 넓혀 가고, 선거철에만 반짝하는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평소에 주민들의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 가려운 부분을 찾아내 긁어주는 것이 자신의 정치 철학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교육생과 대화의 시간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 등 다양한 질문을 받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창욱 부의장은 “소통과 배려야 말로 자신의 정치 철학으로 항상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발전의 위해 모든 의정역량을 집중해 주민들의 진정한 심부름꾼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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