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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27 18: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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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가래실 콘서트)’ 영천청소년국악관현악단 공연이 지난 26일 오후 3시 영천시 화산면 가상리(가래실마을) 시안미술관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은 지난 5월 27일 마당극 ‘왕초품바’, 6월 24일 오페라 ‘포은 정몽주’, 7월 29일 인천시티발레단의 ‘신나는 발레콘서트’에 이은 네 번째 공연으로 경상북도 찾아가는 음악회의 일환이다.

 

 영천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을 바로 알고, 이를 바르게 익히기 위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매일 땀을 흘려온 영천동부초등학교 국악단원과 졸업생들로 이루어졌다.

 

 연주회는 문화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 문화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산·어촌 오지마을과 다문화 가정 등 문화향유 기회가 어려운 주민들에게 문화향유와 기회를 부여하고 삶의 질을 향상, 도모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경북형 문화융성 기획 시리즈 연주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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