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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23 17: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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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택 영양군수가 월간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기획재정부 및 미래창조과학부 등이 후원해 공모한 '2015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기업가와 기관경영자들이 공모한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친 12개 분야 중 공공분야 친환경경영부문에서 최고의 CEO로 권영택 영양군수가 선정돼 23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선정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선정식에는 공공분야의 권영택 영양군수를 비롯해 대기업분야, 중소기업분야의 CEO들이 선정되는 등 언론에서도 깊은 관심을 받았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지난 민선4기부터 민선6기에 이르기까지 자연을 친환경적으로 최대한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단지 조성과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건립, 국가산채클러스터 조성 등 지역이 가지고 있는 자연자원과 연계된 친환경 정책추진과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지정을 위한 국제적인 활동 등 산간오지라는 오명의 악순환과 소외감에 젖어있는 군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심어주어 새로운 영양으로 탈바꿈 시킨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월간조선 7월호는 2015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로 선정된 수상자들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별책으로 발간했으며 조선일보, TV조선 등 미디어 매체를 통해 수상자들을 알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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