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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밥싸서 신도청 간데이(Day)’행사 가져 - 신도시 조성현장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천년의 숲 산책 - 도 지역균형건설국 직원들 신청사 현장 둘러보며 의견 논의
  • 기사등록 2015-06-18 21: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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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지역균형건설국은 ‘김밥싸서 신도청 간데이(Day)’행사를 18일 신도청 청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직원들이 신청사 및 신도시 조성현황을 미리 둘러보고 도청 이전에 대한 지혜를 모으기 위해 직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청이전신도시 도로명주소 부여 관계기관 회의*도 이날 함께 열려 향후 알기 쉽고 찾기 편리한 신도시 도로명 주소 부여를 위한 첫 걸음을 떼기도 했다.
 

직원들은 사무실, 북카페 등 신청사 구석구석을 살펴본 후, 경북개발공사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신도시 조성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천년의 숲을 산책했다.

 

이날 현장에서 직원들은 대민업무가 많은 지역균형건설국 업무의 특성을 고려해 복도 여유 공간 등을 활용해 민원상담실을 마련해 줄 것 등을 신도시본부 관계자에 건의하는 한편, 젊은 직원들의 감각을 살려 6급 이하 젊은 직원을 중심으로 국 이전 준비단을 꾸리자는 아이디어를 내놓기도 했다.

 

이재춘 지역균형건설국장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이전준비를 하겠다”면서,“신도시가 새로운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서5축 고속도로를 비롯한 주요 SOC 시설을 견실하게 추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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