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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바꾸는 교육, '도민이 행복한 세상 연다' - 경상북도 공무원교육원, 교육과정 획기적 개편․신설, 영호남 교류활성화 - 미래를 이끌어 갈 창의적인 일꾼과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 양성 위해
  • 기사등록 2015-06-16 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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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공무원교육원이 지역사회와 도민이 함께하는 열린 교육기관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교육원은 미래를 이끌어 갈 창의적인 일꾼과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을 획기적으로 개편․신설하는 한편, 교육원 주변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올해 교육훈련 중점추진방향을‘미래를 바꾸는 교육, 도민이 행복한 세상’이라는 교육비전 아래, 신뢰받는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 경북정체성 확립과 도정의 핵심가치 내재화, 민생제일․행복경북 실현 역량강화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정책 탐방·우리역사 바로알기·낙동강 탐방·가야문화탐방·전통문화체험·우리독도 바로알기과정 및 정부3.0·비상대비․재난안전체험과정 등 경북의 우수한 문화자원 체험․홍보 및 도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다양한 전문교육과정을 신설․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신규임용교육 미이수자 1,600여명을 연내 전원을 교육 이수시킨다. 교육원은 이를 위해 예년 600여명 수준의 신규임용교육 인원을 올해에는 1,600여명으로 늘려 기본교육 미이수자 전원을 교육해 건전한 공직가치관 확립과 공직예절, 직무역량강화 및 대민서비스 마인드 함양으로 도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노력을 다한다.

 

‘할매․할배의 날’조기정착 및 확산을 위해 신규임용자과정(10기 1,600명), 중견간부양성과정(1기 84명), 행정실무자과정(2기 120명)에는 필수 소양과목으로 편성․운영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는‘할매․할배의 날’전문교육과정을 신설해 3일간 집중 교육할 계획이다.

 

영․호남 교유기관 간 정보공유와 교류활성화를 위해 2013년 전북도공무원교육원, 2014년 경남도인재개발원과 교육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해‘영․호남교류과정’,‘가야문화탐방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전남도공무원교육원과도 업무협약을 준비 중에 있어, 지역의 우수한 교육과정과 정보공유 및 상호자문 등을 통한 선진 교육기관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지난 4월 23일 대구도시철도 3호선 개통됨에 따라 공무원교육원, 농업기술원, 대구체육중․고교, 칠곡경대병원 등의 이용시민, 학생, 교육생 등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미 지난 2월에 대구시 북구청과 대구지방경찰청에 도로 및 환경정비에 대해 건의하고, 3월에는 북구청 관련부서와 여러 차례 협의를 통해, 지난 5월 22에 인도설치 공사를 착공(L=400m, B=1~3m)해 6월 15에 완공했으며, 공무원교육원 정문앞 횡단보도와 도립 교향악단 사거리 점멸신호등은 지난 5월말에 설치 완료했다.

 

조우만 경상북도공무원교육원장은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해‘미래를 바꾸는 교육, 도민이 행복한 세상’을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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