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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3-02 13: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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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둥이 2000년 출생한 꼬마들이 어느 듯 자라 초등학교 입학을 하게 됐다.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리는 3월초 작은 시골의 초등학교 입학식의 분위기를 풍기는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초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255명 중 올해 입학하는 입학생는 45명 이제는 개구쟁이 유치원생이 아닌 초등학교 신입생이라는 조금은 어른스러워진듯한 새싹들이 부모님의 손을 잡고 입학식을 치루며 마냥 즐거워하고 있다.
 
조금은 어색해 하는 신입생들은 교실에서 선생님의 당부에 귀를 기울이고 열심히 듣고 새로 사귀게 될 친구들을 바라보며 낮설기도 하지만 마냥 들떠서 즐거워해 지켜보는 학부형들을 잠시 어릴적 동심의 세계로 젖어들게 했다.
 
해안초등학교 김점식 교장은 "이 학교에서 동촌초등학교와 해서초등학교를 분리시킨 역사와 유서가 깊은 학교로써", "우수한 선생님들이 대거 포진해 있어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맡겨 줄 것"을 당부했다.
 

물좋고 공기맑은 이곳 해안초등학교는 조용하고 깨끗한 학업분위기에서 나라의 기둥이며 장래 우리의 새싹으로 성장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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