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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09 16: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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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읍·면대표자 6명으로 준비위원회가 결성된 영양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9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연합회는 영양군에 거주하는 친환경농업인(무농약, 유기농 인증 이상)의 상호 교류와 협력,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 및 소비기반 확대를 위한 모임으로 친환경농업의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 및 환경보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결성됐다.

 

정관(안) 마련 등 몇 차례의 회의 끝에 창립총회를 가진 영양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이날 정관안 승인, 임원을 선출했다. 선출된 임원에는 연합회장에 오두찬(前 영양농업협동조합장), 부회장 2명(정경화, 방영길), 이사 10명, 감사2명 등이다.

 

오두찬 회장은 "친환경 농업교육 및 품목별 조직화를 통한 조직 강화에 힘쓰고, 앞으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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