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경북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는 모범운전자회원의 자발적인 행사로 5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영주에서 개최되는 제53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열렸다.
박송하 모범운전자회 지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도민체전이 안전한 축제의 장이 되기 위해서는 교통질서와 거리질서 확립이 최우선적으로 갖춰져야 한다.‘체전의 성공은 모범운전자의 손으로’라는 구호 아래 기초질서 지키기 선봉장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영주시민을 비롯한 경북도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인선 경제부지사는 이날 모범운전자회원 25명을‘교통질서지키기 계도요원’으로 위촉하고,“경북도민체육대회가 폐회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헌신, 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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