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생각해 주세요” 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는 팬지는 노란색, 붉은색, 파란색, 흰색 등 다양한 색깔이 있으며 3가지 색이 한꽃에 나타나기도 한다.
군은 봄꽃식재를 위해 시가지 가로화단 및 화분에 퇴비, 상토 등 주변정리 및 정비를 마무리하고, 3월 9일부터 울진읍 남부진입로, 엑스포공원 입구, 군경계지역 등 10개 읍면의 주요도로변과 시가지에 봄꽃을 심어 봄 꽃길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정만교 산림녹지과장은 "근남면 행곡리와 산포리에 위치한 군직영 꽃묘재배단지(시설하우스12동)에서 연간 70만여본의 꽃묘를 직접 생산하고 연도변 화단을 조성하여 지역주민 일자리 기여와 예산절감에 효과를 나타냈다"며 "울진을 찾는 관광객 및 상춘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인상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지금까지 축적한 다양한 꽃묘 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울진을 찾아오는 관광객 및 군민들에게 깨끗한 울진환경이미지 제고는 물론 특색 있는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이미지 부각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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