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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도의원, 한국도덕운동경북협회 5대 회장 취임 - 우리나라 전통가치 충․효․예 사상 지키는데 앞장서 - 1999년 설립해 도덕예절교육 가정에서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 기사등록 2015-02-27 01: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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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출신 구자근 경북도의원이 2월 26일 오후 2시 구미대학교강당에서 제5대 (사)한국도덕운동경북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경상북도의회 윤창욱 부의장, (사)한국도덕운동협의회 조서현 회장 등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사)한국도덕운동경북협회는 1999년 설립되어「도덕예절교육 가정에서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윤리․도덕관을 높이기 위한 도덕성 회복 운동의 주체로 교육과 홍보 등을 통해 도덕성 회복 및 의식 개혁 운동을 펼쳐 사회 질서를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1,3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구자근 의원은 취임 소감으로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충․효․예 사상이 민족 고유의 정신이자 정신적 가치임을 강조하며, 물질이 중심이 되고 정신적인 가치가 경시되는 현대사회에서 도덕운동을 통해 올바른 사회상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도덕운동은 남의 일이라 생각하는 순간부터 도덕은 멀어지며 먼저 앞장서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며 우리사회의 갈등과 이기주의를 치유하여 모두가 존경받고 모두가 사랑받는 선진시민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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