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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08 10:41:52
  • 수정 2015-01-08 10: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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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지난 4일 구제역이 발생한 안동시 남후면 고상리 양돈농가의 나머지 돼지들도 1월 8일 오전 7시 예방적 차원에서 매몰 처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4일 돼지 1,044두 중 C동 187두를 매몰처리 후 동일농장 내 돼지에서 오염 징후가 나타나 잔여 돼지 A동·B동 857두를 모두 매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안동시는 공무원 32명과 민간인 6명 등 38명과 굴삭기 4대를 투입해 구제역 발생 농가의 돼지를 모두 매몰 처리했다.
 
한편 권영세 안동시장은 계획된 2015 주요업무보고회를 전면 중단하고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 등을 방문해 구제역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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