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2015년도 건설공사 합동설계단 발대식’을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설(토목)직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6개반 31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단은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45일간 총 641지구에 173억원이 소요되는 각종 건설공사 등에 대한 자체측량과 설계를 시행함으로서 5억원 정도의 예산을 절감하게 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내년도에 시행해야 할 각종 건설사업은 측량․설계 단계에서부터 완벽을 기하여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