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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15 12:43:22
  • 수정 2014-12-15 12: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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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경상북도지부는 일제가 저지른 학살, 위안부, 독도망언, 야스쿠니 참배 등 군국주의를 규탄하고 전국민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제시해 인권과 평화 등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알리고자 ‘만화로 보는 일제 만행 기획전’을 열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만평, 카툰, 웹툰, 캐리커쳐 초상화 등 30여 점을 전시한다.

이항중 광복회경상북도지부장은 “다가오는 2015년은 우리 민족이 일제의 강점과 침탈로부터 벗어나 광복을 맞이한지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며 웹툰 카툰 등 젊은 세대들에게 익숙한 일제만행 기획전을 열어 독립운동과 한일 과거사 청산에 올바른 역사인식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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