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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소외된 이웃 위해 365일 봉사한다' - '2014 구미시 사회복지인대회' 성황리에 개최 -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변정숙 ‘둥지’가 대상 수상
  • 기사등록 2014-12-03 18: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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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구미시 사회복지인대회’가 지난 2일 GM컨벤션웨딩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도·시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11회째 맞는 ‘2014 구미시 사회복지인대회’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365일 헌신 봉사하는 시설·기관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종사자 등 참여복지의 최일선에서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각오로 2015년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증진 유공 단체로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 구미자원봉사센터’외 2개 단체와 개인은 뉴욕미르치과 곽승엽외 3명이 시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사회복지협의회장상에 도레이케미칼 사회봉사단외 1개 단체와 핑크하트합창단 전일임외 3명이 개인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복지현장의 감동체험 에세이 공모전인 ‘발로 뛰는 희망전사’ 공모 결과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변정숙 ‘둥지’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7명이 수상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 244개 지방자체단체에 대한 사회복지분야 평가에서 복지행정상을 비롯한 6개 부문에서 구미시가 우수기관표창을 받아 9년 연속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하는 영예을 안았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희망구미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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