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농업유통 김가영 대표가 청송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돼 12월 1일 군청 회의실에서 한동수 청송군수로부터 위촉패를 받았다.
청송군 명예홍보대사가 된 김가영 대표는 농업과 농촌의 무궁한 발전 가능성에 관심을 가지고 상추유통회사를 시작해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시킨 기업가로서 현재 청송창조지역사업단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에서 청송의 산나물을 주재료로 하는 ‘소녀방앗간’이라는 음식점을 운영하는 등 청송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 이어 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송군의 농업이 나아갈 미래상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명예홍보대사 위촉을 통하여 지역 농업 발전의 근간이 되고 청정지역 청송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