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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청송군의회의장, "퇴직은 새로운 삶의 시작이다" -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 시작 "귀농귀촌으로 행복만들기 역점” - 귀농귀촌으로 인생을 새롭고 행복하게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
  • 기사등록 2014-11-19 22: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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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우리사회 곳곳에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도시경제의 어려움도 한 몫 하고 자기 해당직종에서 물러나면서 거리로 거리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국가의 경제발전을 주도했던 사람들이 급격한 사회변화로 초라하게 전락해 버렸습니다”

지역주민과 더불어 아픔과 기쁨을 함께하는 3선의 이광호(57.사진) 청송군의회 의장은 퇴직후 귀농귀촌으로 인생을 새롭고 행복하게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 이라고 천명했다.

신규 농업인력 육성과 농업․농촌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영농에 따른 기술교육과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고, 또 청송군의 친환경농정과내에 전문가를 두어 귀농귀촌 지원센터를 마련해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일자리 등 각종 정보제공과 귀농인 영농정착금지원, 농지구입 세제지원, 주택수리비 등도 확대 지원할 수 있도록 시스템도 보완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도시에서 쌓아온 경험과 자신의 에너지를 다시 설계하여 철저한 준비단계를 거쳐 새로운 인생을 하나씩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쏟을 방침이다.

이광호 의장은 “앞으로 향우회를 비롯 기업이나 단체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해 청송만의 장점을 피력하고, 안정적인 정착지원 등으로 귀농귀촌 최적지로써의 면모를 유감없이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청송은 예로부터 군전체가 푸른 소나무로 덮힌 울창한 산림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속에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온 살기좋은 고장이다.

 이광호 의장은 “청송의 가능성과 희망을 크고 확실하게 발견할 것이며 살아있는 현장체험을 체계적으로 받을수 있다고”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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