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야송 이원좌 선생이 그린 청량대운도를 비롯한 여러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과 야송미술관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하는 등 봉사활동과 문화생활을 동시에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보라미 봉사활동에 참석한 직원은 “수용자 심성순화 함양 및 교정교화를 위해 야송 미술관에 전시된 좋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너무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수용자를 위한 문화 컨탠츠가 활발히 이뤄져 원만한 사회복귀의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응범 소장은 "경북북부제3교도소는 앞으로도 수용자들의 교정교화를 위해 심성순화 함양을 바탕으로 원만한 사회복귀가 이뤄지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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