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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붓으로 만드는 우리 동네 ‘사랑의 담쟁이’ - '벽화’라는 테마를 주제로 깨끗한 마을 조성 - 2010년부터 지역 벽화만들기 3번째 릴레이 활동으로
  • 기사등록 2014-11-16 00: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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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으로 만드는 우리 동네’ 벽화그리기가 11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영주동 일대 신사골에서 열린다.

 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이번 벽화활동에 대한 사전교육을 14일 종합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장에서 개최해 관련 활동에 맞는 벽화교육(기초작업, 밑그림그리기, 채색작업, 마감처리 등), 안전교육 및 주의사항을 실시하여 자원봉사자의 역량강화에 힘썼다.

 ‘붓으로 만드는 우리 동네’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깨끗한 마을거리 만들기와 지역사회와 주민간의 결속과 유대를 형성하고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벽화활동은 2010년부터 지속적인 지역 벽화만들기 3번째 릴레이 활동으로 ‘벽화’라는 테마를 주제로 깨끗한 마을 조성으로 지역사회에서 소통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번 벽화그리기 사업은 사랑의담쟁이봉사단, 새누리당 청년봉사단, 대학생자원봉사자, 다문화봉사단 등 4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추운 날씨에도 지역의 낙후된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마을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영식 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더 생동감이 넘치고 행복한 마을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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