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식 경북북부제1교도소장이 제69회 교정의 날을 맞아 28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황교안 법무부장관으로부터 근정포장을 수상하고 있다.
경북북부제1교도소 김안식 소장이 ‘제69회 교정의 날’을 맞아 교정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김안식 소장은 28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제69회 교정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의 신뢰를 증진하는 등 교정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김안식 소장은 1987년 1월 교정 간부로 임용되어 경주교도소장, 여주교도소장, 서울남부교도소장 등을 거쳤으며 수용자 처우 및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그는 수용자가 건전한 시민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교정교화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함과 아울러 민원편의시설 확충 등 대민행정을 개선하여 교정행정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김안식 소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수용자 사회복귀와 국민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교정행정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