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장경식 경북도의회 부회장, 백선기 칠곡군수, 한국자유총연맹 임원진들을 비롯해 도내 시군지회장 및 회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북한 민족문화 예술공연단 ‘새암누리통일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가발전과 민주주의 자유수호에 헌신하고 봉사한 회원에 대한 대통령 표창(1명), 국무총리 표창(2명), 경상북도지사 표창패(23명) 등을 수여했다.
또한, 결의문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공동체를 수호하고 자유와 번영의 통일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결의문을 낭독하고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 확립을 결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0주년을 맞아 다부동 전투의 격전지 칠곡에서 이번 행사를 가지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자유와 평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통일 기반구축해 통일 대박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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