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신흥테크, ㈜선우산업 등 6개의 지역 중소기업체와 소상공인지원센터, 법무보호복지공단, 구직을 희망하는 출소예정 수형자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형자 10명이 취업 약정을 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특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2014년 10월 현재까지 출소자 19명이 취업에 성공해 성실히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수형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를 목적으로 채용면접, 취업‧창업, 신용회복 등 다양한 정보와 실질적인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임남순 경주교도소장은 “수형자 출소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강화하여 원활한 사회복귀를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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