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미래 비전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우헌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공장장을 비롯해 최태환 안동부시장, 장대진 경북도의장, 이영식 도의원, 도교육청, 안동교육지원청 관계자 참석했다.
오후 2시30분부터 진행된 드림 토크 콘서트에서는 개그맨 오종철이 진행을 맡아 다양한 이벤트를 가졌다. 이어서 아이돌 가수 타겟(TARGET)의 축하공연 등 학생들을 위한 무대가 마련됐다.
특히 품질명장인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의 김용성 차장과 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던 과거의 경험들을 재미있게 풀어내며 학생들에게 용기를 심어주기도 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드림락서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매년 1천여명의 학생들의 진로지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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